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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뇌피셜!

컷오프 반발에 대한 여. 야당의 온도차이는 왜일까?

by 티롤의삶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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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이 다가오고, 정당별로 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컷오프 대상자가 속속 발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컷오프 대상자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강하게 반발하며, 탈당 혹은 백의종군을 하겠다고 합니다. 같은 당내에서의 컷오프 대상자들의 입장차이도 있지만, 이번에는 이상하게 여당과 야당의 온도차이가 있는 것도 이상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이러한 컷오프 반발에 대한 여당과 야당의 온도차의 모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컷오프 대상자들의 반응을 알아보자!
여당과 야당의 컷오프 대상자들의 온도차!

 

목차

  • 컷오프
  • 컷오프에 반발하는 이유
  • 여당과 야당의 컷오프 온도차
  • 컷오프에 대한 생각

 

 

▣ 컷오프

컷오프(cutoff) 란, 공천의 과정에서, 주어진 기준에 미달하여, 공천자격을 받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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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컷오프에 반발하는 이유

컷오프의 대상자가 된 정치인들은 대부분 크게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를 몇 가지로 추려서 설명할 수 있습니다.

  • 정당정치를 하지 못해서
  • 기준미달에 대한 자존심이 상해서
  • 의원평가가 낮다는 말과 같아서
  • 4년간 무직이기 때문에
  • 4년의 공백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 이미지 손상 등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들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당에서는, 특정 개인의 영향력 없이 공천을 하고자, 일명 '시스템공천'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 가지 종합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컷오프에 대한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출석률, 법안발의건수, 의원평가 등 다양한 면에서 부족한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요?

 

▣ 여당과 야당의 컷오프 온도차

현재, 기준으로 여당과 야당의 컷오프에 대한 온도차가 극명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언론과 기사에는 온통 야당의 컷오프 대상자들의 정당에 대한 비난과 탈당소식만 가득하고, 여당은 매우 조용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 여당에서는 컷오프 대상자에 대한 발표를 최대한 뒤로 밀고 있는 상태라서...
  • 여당의 컷오프 대상자 발표 시, 해당 컷오프 대상자가 김건희 특검법 재의결에 찬성할까 봐
  • 또한 컷오프 대상자가, 보수 3 지대의 정당으로 유입되어, 보수표의 분산이 될까 봐

 

 

▣ 컷오프에 대한 생각

하나의 지역구에 다수의 후보자가 도전하는 만큼, 한 명의 후보를 내야 하는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나름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다고 생각할 텐데, 컷오프를 당했으니, 대상자의 입장도 분명히 이해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정당에서 '시스템공천'을 통해서 나온 결과에 대해서, 자신의 기대에 미치질 못하다고 해서, 승복하지 못하고, 탈당을 한다거나, 맹비난을 한다는 것은 '누워서 침 뱉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잠깐 언급했지만, 자신의 의정활동을 다시금 돌아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시스템 공천

일정한 매뉴얼을 정해 놓고, 매뉴얼의 기준에 따라 공천을 진행하는 방식

 

 

지금까지 '컷오프 반발에 대한 여. 야당의 온도차이는 왜일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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