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애(김정은 딸 그리고 후계자?), 그는 누구인가?

최근, 북한의 방송을 통해, 한 여자아이가 등장했는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여자아이는 바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입니다.

그의 등장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 이유에 대해서 나름의 추론을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딸을 언론을 통해서 처음으로 등장시킨 현장이, 미사일 발사 현장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후에도, ICBM 발사 현장에도 데리고 나오는 등, 계속해서 언론에 노출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여자아이를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김정은도 장남이 아니였지만, 어린 나이에 선택을 받고, 교육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를 통해서, '후계자론'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딸 김우애에 대해서 조금더 알아봅시다.

"계속된 노출의 의도는?"

▒ 김정은 딸의 첫 확인
▒ 김주애가 후계자?
▒ 김주애의 신상

북한이라는 나라가 워낙에 폐쇄적인 나라다 보니,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의 삶과 생활에 대한 어떠한 내용도 알 길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정보당국도, 첩보를 통해서, 어느 정도의 내용은 알고 있지만, 실제로 김정은의 자녀들이 몇인지? 몇 살들인지?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북한 언론을 통해 공개된 딸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2013년 김정은이 평소에 좋아하고 있던, 미국의 NBA 농구선수인 '데니스 로드맨'을 북한으로 초대해서 들어간 일이 있었습니다.

이후, 북한을 다녀온 데니스 로드맨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고, 이름은 '주애'라고까지 말하면서, 처음으로 존재가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김정은 어린 딸 이름은 주애' 데니스 로드맨 - 국제신문

이렇듯, 김주애는 뜻밖의 방식으로 존재가 미리 알려졌고, 김정은에게는 이외에도 다른 자녀들이 있지만, 정확한 나이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첫 등장의 장소가 미사일 발사현장이라는 점에서 많은 얘기들이 오고 가고 있습니다.

북한은 오래전부터 핵을 연구해서, 지금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딸을 ICBM미사일 발사 현장에 데리고, 나왔다는 것은, 입지를 단단하게 하기 위함이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김정은도 어려서, 후계자로써 선택이 되었고, 이후 관련한 공부를 이어가서 결국에는 김정은에게로 세습이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김정은에게는 아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김주애를 공개석상에 여러 번 데리고 나온 것을 볼 때, 분명, 후계자로서의 자질을 인정한 듯싶습니다.

두 번째 등장에서 일까요? 김주애를 부르는 호칭부터, 달라지고, 장성급이 인사함에도 당당함을 유지하는 모습과 그 자리에서 모든 사람들이 '백두혈통에게만 충성하겠다'는 충성맹세를 하는 것을 볼 때 가능성을 가지게 됩니다.

엄마 리설주를 매우 닮은 딸 김주애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말했지만, 북한의 폐쇄성 때문에 정보가 한정적입니다.

출생 : 2013년 2월 19일 (평양)
국적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본관 : 전주 김 씨
가족 : 김정은, 리설주, 오빠와 동생

지금까지, '김주애(김정은 딸 그리고 후계자?), 그는 누구인가?'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언론에 공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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