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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연예계 이슈! '카라 컴백, 츄 제명, 이승기 소속사'

by 티롤의삶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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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연예계 이슈! '카라 컴백, 츄 제명, 이승기 소속사'

이번 주는, 연예계에 많은 일들이 있었던 주간이었습니다.

좋은 일들이 많았다면, 좋았겠지만, 안 좋은 소식들이 더 많은 것 같아서,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제목과 같이, 걸그룹 '카라'가 다시 컴백한다는 소식이 있고요,

우리의 비타민, '츄'가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이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남동생 가수 '이승기'가 소속사 대표와의 불화설이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은 안 좋은 소식입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고! 고! 후비고~!"

 

 

▒ 연예가 이슈

걸그룹 '카라'의 복귀

데뷔 15주년을 맞은 걸그룹 '카라'가, 7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복귀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개인적으로, 카라의 노래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팬으로서 그들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쁘고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에 복귀하게 될 카라의 멤버로는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입니다.

29일 오후 6시에, 완전체로 발매되는 앨범의 이름은 '모어 어게인(Move Again)'입니다.

앨범 발매에 앞서, 해당 앨범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두 차례 공개가 되어, 카라 멤버들의 모습을 오랜만에 볼 수 있었습니다.

타이틀 곡 '원 아이 무브'는 강렬한 리듬과  파워풀한 보컬로 어우러진 곡으로 밀레니엄 스타일로 편곡된 곡이며, 강지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니콜이 참여한 곡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다른 멤버들도 앨범 제작에 참여해서, 카라의 색깔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이라고 합니다.

 

'츄', 이날의 소녀 제명

유튜브 '지켜츄'로 12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갑자기 팀에서 제명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츄를 2022년 11월 25일부로 이날의 소녀 멤버에서 재명 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해 이를 팬 여러분에게 공지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가 밝힌 제명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되어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며, 이에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게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속사의 처분에 의문을 제기하는 주변인들의 증언도 계속되고 있어, 더욱 의문을 더 해가는 상황입니다.

멤버인 현지는 츄를 지지한다며, 이러한 상황에 "머리 아프고 화가 난다"며 편을 들었고, 스태프도 츄가 그러한 행동을 보인 적이 없고, 오히려 늘 밝은 모습으로 힘을 주는 사람이었다고 증언하고 나선 상황입니다.

유튜브 '지켜츄'의 작가도 츄를 지지하는 글을 올려, 츄를 지지하고 나셨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오히려 소속사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팬들이 생겨나고 있어, 진실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싶다는 글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늘, 밝고 에너지 넘치는 츄가 이번 일로 어두워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승기 소속사

국민 남동생 이승기가, 소속사와의 음원 정산을 한 푼도 받지 못한 일이 밝혀져 논란입니다.

2004년에 데뷔한 이승기가, 벌써 데뷔 18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음원 정산을 1원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무려, 18년간 말이죠!

(단독) "음원 정산, 0원 받았다"... 이승기, 후크의 노예 18년 - 디스패치

 

 

처음부터, 정산을 받지 않았던 이승기는 그저 자신이 '마이너스 가수'인 줄만 알고 그렇게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작년 2021년 음원 수익이 들어온다는 문자를 받게 됩니다. 알고 보니... 직원의 실수로...

이승기는 기뻐서 선배에게 보여주게 되고, 선배와의 대화로 그동안 정산을 받지 못했던 일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게 되고, 소속사 계약서를 확인하게 됩니다.

계약서에는 '이승기 7 : 소속사 3', 직원에게 문의를 해 보았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한결 간은 '마이너스 가수'라는 말 뿐이었다고 합니다.

이승기는 결국, 결심을 하고, 소속사에 18년간의 음원료 정산 청구 내용증명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후, 소속사 대표의 반응은 음성파일로 공개된 바와 같습니다.

"... (이승기가) 막가란 식으로 내용증명 보낸 거 같은데, 내 이름을 걸고 죽여버릴 거야. 내 나머지 인생을 걸고..."

소속사 대표는, 가수 이선희의 매니저로 일하다 2002년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권진영 씨입니다.

현재, 소속 연예인으로는 가수 이승기, 가수 이선희, 배우 이서진, 윤여정, 박민영, 이정현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원만한 해결로 서로에게 상처 없이 마무리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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