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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정보!

CT 와 MRI 그리고 X-ray ( 영상의학과 ).

by 티롤의삶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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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와 MRI 그리고 X-ray ( 영상의학과 ).

 

우리가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가면 거의 대부분 촬영을 하게 됩니다.

이는 사람의 몸안을 직접 볼 수 없기 때문에 촬영을 통해서 진단을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해서 오늘은 각종 촬영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895년 독일의 물리학자가 X선을 발견하였고 그 X선을 이용한 촬영이 '영상의학과'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X선 뿐만이 아니라 CT촬영, MRI 촬영(자기 공명 촬영), 초음파 등 많은 종류의 촬영종류가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영상촬영 종류

- X선촬영 : x선을 활용한 촬영

- CT촬영 : 여러 방향에서 X선을 촬영하고 이를 컴퓨터가 재구성하여 보여주는 촬영

- MRI촬영(자기공명촬영) : 자석을 이용한 영상을 얻는 촬영

※ 지금까지의 촬영중 가장 정밀한 영상을 도출할 수 있으나 고가의 장비로 인한 고비용 발생.

- 초음파 검사 : 초음파를 활용하여 영상을 얻는 촬영

※ X선과 CT촬영과는 달리 방사선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몸에 무해함.

 

 

▶ 영상종류별 사용

- X선촬영 : 폐 질환, 뼈 골절, 가슴촬영

- CT촬영, MRI 촬영(자기 공명 촬영) : 모든 신체의 부위

- 초음파 검사 : 편의성에서 우월하며 특히 방사선이 없어 태아의 상태를 확인할 때 사용함.

 

▶ 영상종류별 방사선 양

X선, CT촬영 시 방사선을 이용하게 되는데 이는 촬영 시 극히 미량의 방사선을 접하게 됩니다. 가슴촬영 시 방사선 0.02 msv에 노출이 되는데 이는 우리 일상생활, 자연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는 방사선의 양이 1년에 2.4 msv라고 했을 때 진단을 위한 방사 선양은 1/100 정도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 예전에는 '방사선과'라는 말을 많이들 사용했는데 요즘에는 '영상의학과'라는 말을 쓰는 이유도 방사선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를 없애고자 하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질의응답.

Q. CT촬영 시 금식을 해야 하나요?

A.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금식을 할 필요 없습니다.

Q. 판독은 언제쯤 나오나요?

A. 대략 2~3일 정도 걸립니다.

Q. 방사선이 몸에 안좋다고 하던데...

A. 극히 미량의 방사선을 접하기 때문에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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