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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태풍 진로, 태풍 위력, 태풍 예상 경로, 역대 태풍.

by 티롤의삶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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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이란?

지구는 스스로 도는 자전과 태양 주변을 도는 공전 운동을 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밤과 낮 그리고 계절의 변화를 가지고 오는데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받는 에너지의 차이를 가지게 되는데 적도부분은 많은 에너지를 각 극지방은 적도부분에 비해 적응 에너지를 받는 불균형이 일어나게 된다. 이때 불균형의 에너지를 해소하는 자구의 자정작용으로 따뜻한 공기가 바다의 수증기를 엄청나게 공급받으면서 생기는 강한 바람과 수증기를 통한 비를 동반하며 이동하게 되는데 이런 기상현상을 태풍이라 한다.

 

 

※ 태풍의 어원

1904년 ~ 1954년까지의 기상관측 자료가 정리된 "기상연보 50년"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영어단어인 'typhoon'은 그리스 신화에 티폰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티폰은 사악하고 파괴적인 성경이어서 제우스가 그를 제압해 엄청난 불길을 뿜어내는 능력을 빼앗고 폭풍우 정도만을 일으킬 수 있게 했다고 한다.

 

※ 태풍의 분류

중심부근 최대풍속 세계기상기구 일반적 분류
17m/s미만 열대저압부 열대저압부
17m/s ~ 24m/s 열대폭풍 태풍
25m/s ~ 32m/s 강한 열대폭풍
33m/s이상 태풍

 

※ 우리나라 역대 태풍

순위 발생일 태풍명 사망.실종 순위 발생일 태풍명 재산피해
1위 36.8.0~28 3693호 1,232 1위 02.8.20~9.1 루사 51.479
2위 23.8.11~14 2353호 1,157 2위 03.9.12~9.13 매미 42.225
3위 59.9.15~18 사라 849 3위 99.7.23~8.4 올가 10.490
4위 72.8.19~20 베티 550 4위 03.9.12~9.13 제니스 4,563
5위 25.7.15~18 2560호 516 5위 87.7.15~7.16 셀마 3.913

 

※ 태풍의 이름

태풍의 이름은 숫자로만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 이후 2000년부터는 '아시아태풍위원회'에서 각국에 태풍에 대한 관심과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해서 순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개미", "나리", "장미", "미리내",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독수리"등의 이름을 제출했다.

하지만 해당 태풍이 큰 피해를 주면 해당 이름은 퇴출되고 다른 이름으로 바뀐다.

예로 우리나라가 제출한 "나비"라는 태풍이 2005년 일본에 큰 피해를 주며 퇴출 이후 "독수리"로 변경되었다.

 

 

매년 태풍의 세기와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지구온난화' 때문이라는 견해가 대부분이고 이를 위해 노력 중이다.

기후 물리 연구단 악셀팀이만 연구팀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현제 기후 대비 2배 증가하면 태풍의 총 발생 수는 줄지만 한번 발생하면 3등급 이상의 강력한 태풍으로 발생할 확률이 50% 증가한다"

"지구온난화가 열대 저기압에 영향을 미치는 메커니즘에는 더욱 복잡한 과정이 얽혀 있어 앞으로도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이번 연구는 미래 열대저기압 상륙에 의한 해안 지대의 극한 홍수 위험이 높아짐을 보여준다"

이순선 연구위원은

"시뮬레이션된 미래 열대저기압 변화가 최근 30년간 기후 관찰 자료에서 발견된 추세와 상당히 유사하며 지구 온난화가 이미 현제 기후를 변화시키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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