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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정보!

에어컨 전기 절약 꿀팁, 전기세, 누진세, 인버터, 정속형.

by 티롤의삶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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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버터형 에어컨을 구입한다.

- 에어컨의 형식으로는 인버터와 정속형으로 나뉘는데 인버터는 압축기의 회전량을 조절하여 에너지 효율을 관리하고 정속형은 출력 값을 조절할 수 없고 초기 정해진 출력으로만 회전합니다.

즉 밖에 있는 실외기의 순간 가동 시에 가장 많은 전기를 사용해서 전기세가 많이 나가는데 인버터는 꺼지지 않고 속도를 조절하는 반면에 정속형으로 희망온도에 도달하면 꺼졌다가 온도가 올라가면 다시 켜지기를 반복하는 방식입니다.

당연 속도조절하는 인버터가 전기절약에 유리하겠죠!

 

▶ 여름이 오기 전에 실외기를 청소합니다.

- 전기세의 대부분을 잡아먹는 실외기를 청소하는 건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선은 설치할 때 공기가 들어가는데 방해가 없도록 설치를 하고 여름이 끝나고 다시 여름이 오기 전에 휀에 이물질이 붙어 있지 않은지 확인하시고 청소해 주셔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참고로 라디에이터는 조심해서 청소하세요. 얇은 코일형태라 잘못 건드리면 구부러져서 오희려 냉각에 방해가 됩니다.

 

▶ 반드시 선풍기와 같이 사용합니다.

- 에어컨은 선풍기의 30~50배의 전력을 사용합니다. 그러니 방 안의 온도를 빨리 낮추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면 집안에 골고루 빨리 찬기운이 퍼져나가 빨리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꼭 같이 사용하세요.

 

 

▶ 창문에 뽁뽁이(?) 사용하기.

- 흔히들 뽁뽁이는 겨울에 실외의 냉기를 안 들어오게 하려고 창에 붙이는 걸로만 알고 계신데요 사실 4계절용입니다.

여름에는 덥다고 해서 커튼을 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보다는 창문에 뽁뽁이를 붙여 열을 차단하는 게 더 좋습니다.

커튼은 실내를 어둡게 하는데 뽁뽁이는 빛을 차단하는 일이 없으니 더 좋겠죠? 요즘에는 이쁜 것도 많으니...

 

▶ 에어컨과 선풍기의 방향은 되도록 위로...

- 온도를 낮춘다는 건 결국 뜨거운 공기를 차갑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 윗 공기를 차갑게 해서 아래로 내려오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에어컨 바람을 바로 맞는 것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것이라서 완전 비추입니다.

 

▶ 실외기의 위에 두꺼운 박스 등을 올려놓아서 열 받지 않게 해 주기.

- 실외기가 열을 받지 않는 것도 전기세를 줄이는데 도움을 받습니다. 냉매가 실외기를 거쳐 실내로 들어오는데 실외기가 뜨거우면 아무래도 조금은 차갑게 하는데 방해가 되겠죠? 그래서 요즘에는 실외기에 태양열을 받지 않게 덮는 제품도 있더라고요. 찾아보세요!

 

▶ 실외의 온도차가 3~4도 차이를 유지합니다.

- 지나친 온도차는 온도를 내리기 위해 전기세도 많이 들겠지만... 추가로 감기약도 들어요!

냉방병이라고 들어 보셨죠? 온도가 너무 차이나지 않도록 관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 잠깐 집을 비울 때는 에어컨을 끄지 마세요.

- 잠깐 집을 비우는데 에어컨을 끄게 되면 나중에 다시 온도를 내리는데 더 많은 전기를 사용합니다.

잠깐 집을 비울 때에는 에어컨을 끄지 마세요. 이는 겨울철에 집을 비울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일러를 끄지 마세요!

 

 

다들 알고 계시는 소소한 팁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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