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하다 보면 흰옷에 이런저런 자국들이 많이 묻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흰옷이면 망연자실~! ㅠ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구석에 두거나 돈을 들여 세탁소에 보내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묻는 오염물에 대한 대처법을 적어두니 참고하시고 도움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 흙탕물 자국
비가 자주오는 날입니다. 이런 날 출.퇴근하면 어느새 흰옷에 흙탕물이 묻어 있는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럴 때는 감자전분을 바르고 세탁하시면 제거가 됩니다.
▶ 김치국물 자국
우리는 김치없이는 밥을 못 먹는 민족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주 생기는 얼룩이 김치구물 입니다.
이럴 때는 주방세제와 식초를 1:1 비율로 미지근한 물로 비벼 제거한 다음에 반드시 강한 햇빛에 말려 주세요.
▶ 누런옷
따뜻한 물에 과탄산소다와 세제를 넣고 30여분을 불린 다음에 세탁하세요.
▶ 커피 자국
과하면 독이지만 과하지 않으면 삶에 여유를 주는 커피! 이것도 무시 못하는 얼룩의 주범입니다.
이럴 때도 주방세제와 식초를 1:1 비율로 얼룩을 문질러 주세요.
▶ 볼펜 자국
열심히 일한 사람에게 훈장과 같은 자국이죠.
치약을 발라 살살 문질러 주시면 되며 혹자들은 물파스를 말하는데 번짐이 생겨 비추합니다.
▶ 음료수 자국
따뜻한 물에 소금과 중성세제를 타서 비벼주시면 됩니다.
▶ 피 자국
잘 지워지지 않는 자국입니다. 과탄산소다를 부어 살살 문질러 주시면 생각보다 잘 빠집니다.
많은 양의 피 자국은 어렵다는 점!
▶ 립스틱 자국
부럽다! ㅋㅋ
탄산수나 약국에서 파는 알코올을 따뜻한 물에 섞어 문지르세요.
모든 자국은 바로 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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