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생활지원금.유급휴가비.재택치료비.입원치료비
코로나로 인해서 온 국민이 힘들어하는 시점에서 정부는 코로나로 고생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생활지원금.유급휴가비.재택치료비.입원치료비"에 대한 개편안을 마련했고, 현제 적용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홍보가 미흡한지 많은 분들이 알지 못하고 있는 듯해서 정리하고자 합니다.
이전과 이후로 어떻게 바뀌었는지, 현제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은 이전의 내용인지, 바뀐 내용인지 확인하시고, 어려운 시기에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갈수록, 정부의 지원이 박해지는 것 같습니다.
받을 수 있는 지원은 빠짐없이 받으셔서 도움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코로나 격리 지원내용
코로나로 인해서 자가격리를 시행할 경우 정부에서는 그 기간 동안의 손해를 일부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의 내용은 '생활지원금.유급휴가비.재택치료비.입원치료비'로 구분이 되는데, 재정의 여건 등으로 계속해서 개편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제 시점에서의 지원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전과 현행의
생활지원금
이전 : 소득제한 없음
현제 :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지원내용 : 1인 10만 원, 2인 이상 15만 원
※ 격리 시점에 납부한 가구원 전체의 건강보험료 합산액이, 가구 구성원수별 기준액 이하면 지급
유급휴가비
이전 : 전체 중소기업
현제 : 종사자수 30인 미만 기업
지원내용 : 1일 4만 5천 원. 최대 5일
※ 유급휴가비를 일부 격리자에게 지급되는 줄 아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회사에 공백으로 인한 손해를 지급하는 금액입니다.
재택 치료비
이전 : 본인 부담금 지원
현제 : 지원 중단
※ 고액의 먹는 치료제, 주사제는 국가가 계속해서 지원
입원치료비
이전 : 본인부담금 지원
현제 : 유지
▒ 마무리...
이번 정부가 들어서면서 코로나 재정지원이 확대되는 게 아니라 축소되는 걸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대선 당시만 하더라도 이전 정부의 코로나 정책에 대한 강한 불만과 과감한 지원을 요구했던 분이, 오히려 재정지원을 축소하고 있으니,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그리고 아직도 정확히 드러나지 않은 '과학 방역'으로, 세계에서 인구 대비 확진자 수가 1등을 달리는 상황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일부에서는 '과학 방역'이 아니라 '빨간펜 방역(스스로 방역)'이라 비아냥 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재정지원이 더 축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본인의 건강, 잘 챙기시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원금 꼼꼼하게 챙기셔서 어려운 시기 슬기롭게 이겨나가 봅시다!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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