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이란? 월식이란? 개기 일식이란? 개기 월식이란?
사람은 모두가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고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정말로 세상 그리고 우주의 광활함을 안다면 결코 그렇게 말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인간이 많은 것을 안다고 생각하지만 단 1%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중에 한 가지가 바로 우주라고 생각합니다.
우주에 비하면 우리는 정말로 작다 못해 존재 자체를 의심할 만큼 작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광활한 우주는 가끔 우리에게 작은 선물을 선사하는데 그중에서 오늘은 '월식과 일식'에 대해서 알아 보조자 합니다.
우주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
볼 때마다 신기하고 우주의 쇼 앞에서 작아지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신기한 일식과 월식에 대해서 한번 더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달과 해의 숨바꼭질 속으로~
◐ 일식과 월식
일식과 월식은 그림자로 인해서 생기는 현상이라는 건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지구는 태양의 주위를 돌고 그런 지구의 주위를 달이 돌고 있는데 이렇게 돌다 보면 태양의 빛으로 인해서 그림자가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가운데 생기는 현상이죠.
● 일식이란?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달은 지구를 중심으로 돌다 보면 어느 순간에 태양과 달 그리고 지구가 일직선에 놓을 때가 생기게 됩니다.
이럴 때 태양의 빛에 의해서 달의 그림자가 지구에 생기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것이 바로 '일(日:날 일)식'입니다.
태양 - 달 - 지구 |
● 개기 일식이란?
달의 그림자로 인해서 태양이 보이지 않아 대낮임에도 밤처럼 주변이 어두워지는 현상이 생기는데 이를 '개기 일식'이라고 합니다.
● 월식이란?
태양과 지구 그리고 달이 계속해서 움직이다 보면 일식의 경우와 같이 태양, 달, 지구 순서로 나열되는 상황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태양, 지구, 달의 순서로 나열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럼 이럴 때는 어떤 일이 생길까요?
이번에는 태양의 빛에 의해서 지구의 그림자가 달에 생기겠지요! 이러한 현상이 바로 '월(月:달 월)식'입니다.
태양 - 지구 - 달 |
● 개기 월식이란?
'개기 일식'은 달의 그림자로 인해서 태양이 가려지는 반면에 지구의 그림자로 인해서 달이 완전히 감춰지는 순간이 있는데 이를 '개기 월식'이라고 합니다.
광활한 우주에 비하면 인간은 너무나 미약하고 부족한 존재입니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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