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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대통령이 정부의 요직에 공직자를 임명하고자 할 때 국회가 행하는 인사에 관한 청문회
그 후보자가 공직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검증한다.
국회는 4일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5개 부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4일 | 노형욱 (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 |
임혜숙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 | |
박준영 (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 | |
문승욱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 | |
안경덕 (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 | |
6~7일 | 김부겸 ( 국무총리 후보자 ) |
여. 야 청문회 쟁점
박준영 후보자
( 부인의 도자기 대량 반입 의혹 )
임혜숙 후보자
( 위장전입, 외유성 출장 )
노형욱 후보자
( 관사 재테크 논란과 위장전입 )
안경덕, 문승욱 후보자
( 최저임금, 청년 일자리, 탈원전 등 )
이제는 "인사청문회"라고 말하면 청문회 자체보다는 "조국"이라는 이름이 먼저 떠오른다.
나만의 생각일까? 대부분이 그럴 것 같다.
초기에 수많은 의혹, 의혹, 의혹으로 사실 지금까지 그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온 나라가 뒤숭숭했고 떠들썩거렸고 시끄러웠다.
방송에서 신문에서 온라인에서 모든 곳에서 조국을 파헤쳤고 조국 본인은 물론 가족과 친척들 그리고
그를 알고 지낸 사람들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지금 와서 드러나는 하나하나의 진실들...
수많은 의혹들의 판단은 모두 다 그냥 의혹이었다.
정말 무섭다.
그렇게 떠들고 시끄럽게 굴었던 모든 의혹들이 그냥 의혹이었다니... 그럼 조국과 그의 가족과 지인들은 뭐란 말인가...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조국의 일련의 일들을 보면 한 편의 영화 생각이 난다.
"매트리스"
가상, 거짓 공간에서 마치 그것이 사실인 양 그냥 적응해서 살아가는 사람들
하지만 진실을 아는 사람들은 깊은 땅 속에서 숨어 지낸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혹 매트리스가 아닐까?
하나하나 드러나고 벗겨지는 의혹들을 볼 때면 지금 내가 사는 세상이 매트리스가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
눈을 바로 뜨고 귀를 쫑긋 세우고 바로 보고 들으려 해도
매스컴과 온라인에서는 온갖 거짓들이 필터링 없이 바다를 이루고 있고
이런 속에서 살아온 나 또한 이를 구분할 힘이 부족하다는 걸 느낀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 더 좋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보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조금씩 보여 알게 되는 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매트리스"였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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