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민주당 신임 대표

#송영길 #민주당 신임 대표

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전국 대의원대회에서 기호 2번 을 달고 출마한 송영길 의원은

대의원. 권리당원 투표 + 당원. 국민여론조사 합산 35.60%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인 홍영표 후보의 35.01%와 박빙의 승부로 얻은 값진 승부다.

 

 

이름 : 송영길

출생 : 1963년 3월 21일 전라도 고흥

소속 : 더불어민주당(인천 계양구을)

학력 :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

선거 : 17, 18, 20, 21대 국회의원 당선 (4선).

 

 

 

송영길 의원의 공약 다시 보기.

 

1. 민주정부 4기 수립을 통한 다시 이기는 민주당.

( 연석회의를 통한 공정한 경선관리, 최고의원 책임 당무제, 상임위 중심의 당정회의 정례화 )

 

2. 민주당원과 함께 다시 혁신하는 민주당.

( 민주콜센터 24시간 운영 - 책임의원제, 성범죄신고센터 상시 운영, 청년 최고위원 남/여 각각 총 두 명으로 확대 )

 

3. 당대표 직속 '민생경제 311'기구 설치.

311이란? 당대표 취임 이후 내년 3월 대선까지 남은 기간의 일수를 의미.

( 확장형 최고위원회 : 지도부, 광역단체장, 시. 도위원장이 모두 참석해서 지방정부의 과제와 성과를 반영하는 구조 )

민간전문가 의견 수용.

원외 지역위원장 주요 당직 배정.

 

4. 균형발전 비전

( 국회 및 주요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월 2차례 이상 지방에서 최고위원회 개최 )

 

5. 당의 국제위원회 잘할 용하기 위한 공약.

( 주요 정당과 교류하는 정례 시스템 구축,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동의 재추진, 미래비전 위원회 설치 )

 

 

* 위의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송영길 TV 참고 바랍니다.

 

 

 

비문인 송영길 의원은 이번이 당대표 3번째 도전 끝에 당선되었는데

출사표에서 "민주라는 이름 빼고 다 바꿔야"한다고 외쳤습니다.

그 길이 과연 쉽거나 편안한 길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알듯이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생각이 조금은 다를 수 있지만 모두가 똘똘 뭉쳐 있어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제 신임 대표도 선출된 만큼 모두가 대표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야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