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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뇌피셜!

유독, 일본에 약한 윤석열 정부의 모습!

by 티롤의삶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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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일본에 약한 윤석열 정부의 모습!

사람마다 재각각의 자기 주관과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자기가 있는 자리에서는 자기 주관과 생각이 중요하기보다는 자리가 주는 역할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의 자리는, 한 나라의 대표자로써,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야 하는 자리입니다.

이는 헌법에 나와있는 대통령의 역할이고, 의무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을 보면, 이상하게 유독, 일본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왜, 이럴까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면 그런것 같습니다.

또한, 이러한 모습은 절대로 국익과 연관이 없고, 오희려 국민의 자존심을 깎아내리는 모습임을 생각할 때 무엇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한 번의 잘못된 선택이..."

 

 

목록

▒ 친일적 정부의 모습
    강제동원 '제3자 변제'
    독도는 어디 땅?
    일본, 방사는 오염수는 안전하다?
    '사도광산' 세계유산이 맞나?

 

 

▒ 친일적 정부의 모습

강제동원 '제3자 변제'
정부, 오늘 '제3자 변제' 강제징용 배상해법 공식 발표

매우 가슴아픈 일이 발생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어떠한 사과도 없고, 참여의사도 없는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우리가 먼저 무릎을 굽혔습니다.

그것도 협상안이 아닌, 일방적 우리만의 발표의 형식을 가짐으로, 자존심도 없는 굴욕적 모습으로 말이죠.

이에, 피해자분들은 당연히 거부하고 나섰지만, 정부에서는 대승적 결단(?)이라며, 계속해서 추진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피해자와 국민의 거부를 알면서, 추진했음에도 얻은 것은... 단 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얻었나요? 어떠한 것도 없고, 우리만 알아서 기는 모욕을 당한 것입니다.

시간이 지났고, 일본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굴욕적 '징용 해법' 발표 사흘 만에 일 외무상 "강제노동 없었다" - 민중의 소리(2023.3.11)

과연,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요?

 

 

독도는 어디 땅?

독도는 "우리나라의 땅인가요? 일본의 땅인가요?" 이 문제는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 물어보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당연한 대답이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부의 입장을 보면, 매우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의 몇가지를 보겠습니다.

한. 미. 일 미사일 방어훈련... 그런데 '다케시마의 날'에 훈련장소는 일본에? - MBC

이전 정부의 경우는, 일본으로 하여금 '독도'에 대해서 근처에 못 오게 하였고, 그래서 한. 미. 일 훈련도 남해 쪽에서 진행을 하자고 하여, 진행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정부는 독도 근처의 동해해서 진행하는 '한.미.일 훈련'.

그것도, '다케시마의 날'에 독도 근처에서 한다면, 일본에서는 어떻게 생각을 할까요?

그리고, 작전을 위한 보도자료에는 '일본해'라고 표시까지? 

"윤석열 정부,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린 20억 전액 불용 - 제주의 소리

독도는 우리나라의 땅입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이 그곳을 방문하기 위한 여러 가지 조건을 갖추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며, 이를 위한 노력은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그런데, 작년 2022년 '독도입도지원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20억이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왜?' 이것도, 전정부가 지원한 금액이라서 그런가요? 

이에, 일본의 눈치 때문에 사업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과연, 정부의 온당한 모습인지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방사는 오염수는 안전하다?
원자력학회장 "日 오염수 방류 걱저 안 해도 돼" - 디지털타임스

윤석열 정부에서 취임한 백원필 원자력학회장은 일본의 오염수 방출에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 말은 단순히 개인의 말일까요? 백 회장은 이전부터 이러한 주장을 가지고 있는 분이셨고, 원자력발전과 관련해서도 윤석열 대통령과 뜻을 같이하는 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의 입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보입니다.

실제로, 정부에서는 일본의 방류에 대한 별다른 입장이 없어 보이고, 그에 대한 제지도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걱정은 국민들의 몫인 듯합니다.

"일본은 협력 파트너"라는 윤 대통령...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도 침묵하나 - 스트레이트

 

 

'사도광산' 세계유산이 맞나?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 위한 심사 절차 개시" - SBS

일본이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고 합니다.

'사도광산'은, 일제강점기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강제노역을 했던 곳으로써, 지금의 '강제동원'문제와 맞닿아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곳을 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일본에 대해서 입을 닫고 있는 것은 뭘까요?

'제3자 변재'와 같은 맥락이 아닐까요? 일본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을 못 하는 모습에 답답하기만 합니다.

강제동원의 현장인 '사도광산'은 절대로 세계유산이 될 수 없습니다.

이건, 명백하며, 상식이며,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우리 정부는 입장을 명백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몇 가지의 사례를 통해서, 우리 정부의 답답한 모습을 함께 보았습니다.

"아닌 것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대통령의 자리는 개인의 생각이 아닌 국익만을 위한 자리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유독, 일본에 약한 윤석열 정부의 모습!'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정보... https://tirol.tistory.com/entry/%EC%9D%98%ED%9A%8C%EB%AF%BC%EC%A3%BC%EC%A3%BC%EC%9D%98%EB%9E%80-%EB%AC%B4%EC%97%87%EC%9D%B8%EA%B0%80-%EC%95%8C%EC%95%84%EB%B3%B4%EC%9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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