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기 사건'이란 무엇인가?

해상 '초계기 사건'이란 무엇인가?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은, 불편한 관계임은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우리나라를 식민지배했던 과거와 독도 관련한 문제, 위안부와 강제징용 문제에 있어서까지 많은 문제로 서로 간에 불편한 관계입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초계기 사건'이란게 있다는 걸 알고 계십니까?

2018년도 말에 있었던 일로써, 분명히 일본이 잘못했음에도, 아직까지 사과가 없고, 오히려 우리에게 잘못을 했다고 뒤집어 씌우고, 사과를 요구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초계기 시건'이, 최근들어 다시 거론이 되면서, 우리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초계기 사건'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자꾸만 시비를 거는 일본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내용을 잊지 말고, 제대로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 초계기 사건
초계기 사건 개요
초계기 사건 현황
▒ '초계기 사건' 갈등

초계기 사건 개요

2018년 12월 20일, 동해안으로 떠 밀려온, 북한 어선에 대한 구조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우리나라 해경과 해군을 향해서, 일본 해상자위대의 초계기가 위협적인 저공비행을 한 사건으로, 이는 누가 보더라도, 도발을 위한 불법저공비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그냥 정찰을 위한 비해을 했을 뿐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오히려 당시 해군의 광개토대왕함에서 초계기를 향해서 레이더(STIR-180)를 사용해서 자신들을 조사했다며, 관련한 자료와 사과를 요구하였습니다.

이후, 일본은 2019년 1월까지, 총 4차레의 불법저공비행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양측의 의견 대립으로 만들어진 사건을 '초계기 사건'이라고 합니다.

※ STIR-180 : 일명 '사격통제레이더'라고 부르며, 일반적으로 목표물의 거리와 고도 등을 알기 위해서 사용하며, 이렇게 얻은 값으로,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한 표적의 위치를 재기 위해서 사용한다.

초계기 사건 현황

※ 이전에도 日초계기는 잦은 저공비행을 일삼았으나, 매번 문제 삼지 않다가, 2018년을 개기로 문제 시 했습니다.

초기, 사건의 본질은, 일본의 초계기가 위협적인 저공비행을 한 것에서, 시작이 되었지만, 이상하게 일본의 주장인 레이더(STIR-180)로 자신들을 조사했다는 것으로 옮겨 갔습니다.

즉, 자신들을 정찰비행을 했을 뿐인데, 레이더(STIR-180)로 공격을 하려고 했다는 주장입니다.

강경화 장관 "日초계기 저공근접 비행, 우려스럽고 유감" - 뉴스 1

日 "레이더 조사, 한국 측에 재발방지 강하게 요구했다" - 연합뉴스

軍 "日초계기 추적하려 레이더 운용한 적 없어" - 조선일보

이후, 일본은 우리 측의 레이더(STIR-180)가 자신들의 초계기를 향하고 있다는 영상을 발표하고, 우리 측은 저공비행으로 위협하는 초계기 영상을 공개하는 등으로 더욱 가열되었습니다.

결국, 일본에서 제시한 여러 가지 자료와 동영상 등에 대한 진위 여부에 대한 진실공방만 남기고, 지금까지 시간만 지내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그냥 시간만 보내고 있다가, 갑자기 윤정부가 들어오면서 다시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대선 당시, 윤정부가 들어서면, 윤석열 대통령이 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는 말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윤정부는 친일정부의 모습을 구사하고 있으며, 최근, 강제징용 문제를 일방적 사과형식으로, 진행하였고, 그래서 일본에서는 이 정부 내에서 모든 한. 일문제를 해결하고자, '초계기문제'까지 꺼내서 해결하려고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다음은 '독도문제'라는데...

지금까지 ''초계기 사건'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강제징용 피해 '민간 기여' 배상 결정한 윤정부!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법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친일정책을 추진해 오던 윤정부는 결국 '강제징용'과 관련한 피해 배상을, 일본이 아닌 국내 민간기업들의 기여금을 통해서

tirol.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