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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뇌피셜!

외국에서 보는,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은? ( 외신 ).

by 티롤의삶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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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보는,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은? ( 외신 ).

'가재는 게 편'이라는 말이 있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 옛말일까요?

요즘, 외신들의 우리나라 대통령에 대한 내용을 보면, 이해가 가고, 속이 시원하다고 느끼는 건 왜일까요?

국내 언론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내용들을 외신을 통해서 접하게 됩니다.

과연, 외국에서 보는 대한민국의 윤석열 대통령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국내 언론으로만 접하는 분들은 아마도 깜짝! 놀라실 거라 생각하지만, 워낙에 그리고 많이들 알려진 내용들이라 조금은 충격이 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부터, 외신을 통한 윤석열 대통령의 평가를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지만, 대신해서 변명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도저히 해줄 수가 없다는 사실이 더 슬픕니다.

 

국내언론은 반성합시다!

 

 

▒ 외신 속 윤석열 대통령

영국 - 이코노미스트
'한국 대통령은 기본을 배워야 한다(South Korea's president needs to learn the basics)'

영국의 영향력있는 신문인 '이코노미스트'에서, 현지시각 8월 5일 기준으로, 위와 같은 '한국 대통령은 기본을 배워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칼럼이 올라왔습니다.

내용을 보면,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지율이 급격하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서 분석한 글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은, 윤 대통령에 대한 충언은 고사하고, 찬양하기 바쁜 상황에서 외국에서의 신문에서 일갈을 하는 모습을 보며, 여러 가지 복잡한 마음이 듭니다.

독일 - 쥐트로이체차이퉁
'깊은 수렁에 빠진 새 대통령(Der Neue steckt im Tief)'

현지시각 8월 25일 위와 같은 제목으로 칼럼이 올라왔습니다.

이 칼럼에서, 윤 대통령은 취임 100일이 조금 넘은 상황에서, 검사 출신으로서 서민의 현실과 동떨어진 국정을 펼치며, 국민과 반대편으로부터 혼란과 다툼만 일으키는 대통령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 데어분트
'자신의 나라를 이해하지 못하는 대통령(Der Prasident, der sein Land nicht versteht)'

위의 독일 '쥐트로이체차이퉁'과 스위스의 '데어분트' 일간지에 기자를 쓴 기자는 '토마스 한'이라는 분으로, 참고로 한국분은 아니고 외국분입니다.

특히, '자신의 나라를 이해하지 못하는 대통령'이라는 문구는, 윤 대통령의 어떠한 행동을 보고, 느낀 바가 있어 적었다고 하는데...

한 기자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3인 가족이 익사한 관악구 반지하 주택을 방문, 마치 호기심 많은 구경꾼처럼 쳐다봤다"며 "윤 대통령은 사회문제에 대한 경험이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 르몽드
'韓 대통령은 call걸의 신분세탁 서포터'

프랑스의 '르몽드'에서 정점을 찍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금기어인데...

 

 

우리나라의 이전 대통령들을 보면, 많은 내용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독재를 꿈꾸던 대통령, 군부 쿠데타로 대통령이 된 사람, 대통령직으로 사업을 한 사람, 탄핵을 당한 사람...

이번에는 어떤 대통령으로 기억이 될는지...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

부디, 국민들이 부끄럽지 않아 하는 대통령이 되어주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이게 욕심은 아니겠지요!

지금까지 '외국에서 보는,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은? (외신)'이란 주제로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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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은외식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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