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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용어 : '파시즘, 포퓰리즘, 제로섬, 윈윈'이란?

by 티롤의삶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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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용어 : '파시즘, 포퓰리즘, 제로섬, 윈윈'이란?

언론의 기사 속에 나오는 단어들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다 보니 이해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분들은 앞.뒤의 내용으로 짐작하며,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제대로 전체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단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가지고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많은 단어들 중에서 '파시즘, 포퓰리즘, 제로섬, 윈윈'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는데, 참고하시고, 기사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봅니다.

 

"아는 게 경쟁력입니다!"

 

목록

파시즘(fascism)
포퓰리즘(populism)
제로섬(Zero-sum)
윈윈(WIN-WIN)

 

 

▒ 시사용어

파시즘(fascism)

파시즘(fascism)은 극도의 국가주의를 지향하는 이념이나 체제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체제는 강력한 국가권력과 국민의 복지나 자유보다는 국가의 안전과 권력을 중시합니다. 파시즘은 20세기 초기 유럽에서 유행하였으며, 나치 독일, 이탈리아 파시스트 등이 파시즘 체제를 채택하였습니다.

금태섭 "한국에 파시즘적 광풍 불어닥칠 수 있다" - 연합뉴스
포퓰리(populism)

포퓰리즘(Populism)은 대중주의라는 뜻으로, 일반 대중의 관심사나 요구에 부합하는 정책을 제시하여 대중의 지지를 얻으려는 정치 운동을 뜻합니다.

이 용어는 특히 국민적 정당을 대신하여 대중의 지지를 얻으려는 비정상적인 정치적 운동을 말하는데, 이는 종종 이성적인 분석이나 협상보다는 감정적인 인기 모색에 의존하며, 다수의 대중을 대표하는 척하는 자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대중의 이익과 일치시키는 데 주력합니다.

박용진, 의원정수 확대 반대 與에 "허경영. 안철수식 포퓰리즘" - 시사저널

 

 

제로섬(Zero-sum)

제로섬(Zero-sum)이란, 수익과 손실이 항상 서로 상쇄되어 0이 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즉, 한쪽이 이기면 반드시 다른 쪽이 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도박에서는 승자와 패자가 있으며, 승자가 얻는 이익은 패자가 잃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체 수익은 항상 0이 되는 것입니다.

尹 "한일관계, 과거 넘어서야... 한일, 제로섬 아닌 윈윈 관계" - KBS
윈윈(WIN-WIN)

윈윈(WIN-WIN)은 상호 이익적인 협력을 의미하는 용어로, 모든 참여자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협력적인 관계를 나타냅니다.

이 용어는 비즈니스, 정치, 국제관계 등에서 사용됩니다.

윈윈(WIN-WIN) 관계에서는 한쪽이 이긴다면 다른 쪽도 이긴다는 원칙이 적용됩니다. 이러한 관계에서는 각 참여자가 상대방의 이익을 존중하고 서로 협력하여 모두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尹 "한일관계 제로섬 아닌 윈윈... 스마트시티 공동수주 등 추진" - 서울경제

 

 

지금까지 '시사단어 : '파시즘, 포퓰리즘, 제로섬, 윈윈'이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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