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 법정 기념일 지정.

'독도의 날', 법정 기념일 지정.

최근, 일본과의 관계가 혼잡한 상태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독도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조금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독도의 날'을, '법정 기념일'이 아닌 '기념일'로 지정하여, 매년 민간 차원에서 기념행사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한.일 간의 관계에서, 독도의 영유권을 조금 더 확실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낀, 이재명 대표는 '독도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하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인 것입니다.

당연한 일임에도, '왜? 지금까지 이러지 못했는지...' 아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

 

 

목록

▒ 독도(獨島)
    ▶ 독도의 날
    ▶ 기념일과 법정기념일
    ▶ 독도의날 법정기념일 지정 의미

 

 

▒ 독도(獨島)

독도는 일본에서는 "죽도(竹島)"이라고 불리는 섬으로,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소유권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독도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과 한국 모두에 의해 무인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1952년 이후부터 독도에 대한 관리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한국 경찰이 상주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1905년부터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로 주장하고 있어, 양국 간에 분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의 외교적 긴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독도의 날

독도의 날은 매년 10월 25일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정부가 2006년에 지정한 기념일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강조하고, 독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10월 25일은 독도가 대한민국 정부의 관리하에 처음 들어온 날이라는 의미에서 선택되었습니다. 이날에는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이 독도의 주권과 영토를 지키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행사 및 기념식이 열리곤 합니다. 또한, 독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 등이 전국적으로 진행됩니다.

 

 

▶ 기념일과 법정기념일

기념일과 법정기념일은 모두 특정 사건이나 인물을 기념하기 위한 날짜이지만, 법정기념일은 법으로 지정되어 국가적인 의미를 가지는 반면, 기념일은 법적 규제가 없는 비공식적인 날짜입니다.

법정기념일

국가법령에 명시된 날짜로서, 대통령령이나 법률에 의해 지정됩니다. 이에 따라 해당 날짜는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공식적인 휴일이며, 국민들에게 일정한 쉬는 날을 제공하고, 그 사건이나 인물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를 가집니다. 대표적인 법정기념일로는 광복절, 개천절, 세종대왕 탄신일 등이 있습니다.

기념일

법적 규제가 없는 날짜로서, 특정한 기념일을 정하고, 그날을 기념하여 행사나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표적인 기념일로는 부처님 오신 날, 어버이날, 화이트데이 등이 있습니다.

 

즉, 법정기념일은 국가적 의미와 법적 규제가 있는 날이며, 기념일은 비공식적인 기념 날짜입니다.

 

 

▶ 독도의날 법정기념일 지정 의미

이재명, '독도의날' 법정기념일 제정법 발의 - 연합뉴스

독도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는 것은 대한민국 정부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강조하고, 독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의도가 있습니다.

법정기념일로 지정함으로써, 대한민국 정부는 독도를 중요한 국가사업으로 인식하고,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또한, 독도의 주권과 영토를 지키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기념식 등을 열 수 있습니다.

또한,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독도의 날은 국민들에게 독도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을 더욱 높이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독도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더욱 고취시키며, 독도가 대한민국의 핵심적인 국익임을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쉬는 날이, 하루 더 생기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법정기념일'로 지정함으로 인해서, 독도가 우리나라의 땅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하는 것 같아서,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함께 할까요? 일본의 눈치를 보며, 이런저런 이유를 들면서, 거부할 듯한데...

 

지금까지 ''독도의 날', 법정 기념일 지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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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 땅!

 

 

독도는 우리땅! 우리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