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부근의 신경이 압박을 받아 발생하는 통증과 증상을 일컫습니다. 장시간의 반복적인 동작이나 손목 부담이 큰 활동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손목, 손, 손가락의 저림, 통증, 쥐는 감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손목터널증후군의 자가진단 방법과 효과적인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봅니다.
목차
- '손목터널증후군'
- ▶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 ▶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 ▶ '손목터널증후군' 치료.
'손목터널증후군'
현대인들이 흔하게 겪는 질병으로, 손목을 반복적으로 많이 사용함으로 인해, 힘줄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손목 인대가 두꺼워져서 통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손목에 힘이 빠지고 엄지와 검지 그리고 중지가 저린 증상이 일반적이며, 무감각해지는 증상도 발생하는데, 집안일이 많은 주부나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 손목에 힘이 빠져 물건 잡기가 힘들다
- 손이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
- 엄지손가락 쪽 근육이 위축되거나 통증이나 감각 장애가 심해진다.
- 손가락으로 정교한 작업이 어렵다
- 손가락, 손바닥이 붓거나 날씨가 추우면 저림이 심해진다
▶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팔렌검사
손목을 안쪽으로 구부린 자세에서 양쪽의 손등을 맞대고 거의 직각이 되도록 약 90도의 각도를 유지
약 1분간 자세를 유지한 후 손목 저림이나 아픔이 심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 의심!
티넬검사
한쪽 손으로 엄지와 검지를 맞대 'OK' 손 모양을 하고, 이때 돌출되는 손목 힘줄을 다른 손으로 살짝 누르거나 톡톡 쳐 본다.
이때 선목 저림이나 통증이 생긴다면 손목터널증후군 의심!
▶ '손목터널증후군' 치료.
가끔씩 손 저림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손목을 굽히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나아집니다.
저림 증상이 자주 발생할 경우에는 부목 등을 사용하여 손목을 고정하여 손목에 과도한 사용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도저도 안될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소염제를 처방받거나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벼운 증상의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도 가능하지만, 심해질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으셔서 의사와 상담을 받으셔서 의료적 치료를 받길 권장합니다.
지금까지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자!(증상, 자가진단,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정보...
'생활속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뢰와 번개의 차이점(원리와 보호방법) (0) | 2023.06.12 |
---|---|
의료폐기물 발생 기관 기준은? (0) | 2023.06.02 |
편의점 약과 약국 약 차이점을 알아보자! (0) | 2023.06.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