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 스티커, 뱃지 발급.

백신스티커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 스티커, 뱃지 발급.

 

 

60세 이상의 코로나 백신 접종이 예상외로 80%를 넘으며 이후 접종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에서는 이에 맞춰 더욱 접종률을 높이고자 각종 인센티브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조만간에 실외. 실내에 대한 마스크 착용의 완화 및 가족모임 인원 기준 또한 완화를 하겠다는 전망을 내어놓았습니다.

이제 손자.손녀를 보셔야지요! 그래서 다들 백신 접종에 열심을 내신 게 아닌가요! 

그래서 정부는 백신 인센티브 시행을 앞두고 6월 말부터 스티커와 뱃지를 발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식 전자증명서에 접근이 어려운 65세 이상이 발급대상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어른신들이 가진 신분증에 스티커를 부착해드림으로써 '예방접종을 완료하셨다'는 그런 증명서로 대신하도록 할 겁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7월 말부터 8월 초 이후부터는 아마 대략 이 정도 시기부터는 예방 접종 인구의 규모를 볼 때 전체 유행이 아마 이 정도 시점부터 줄어들지 않을까...( 예측합니다 )"

 

 

● 백신 스티커

이번 백신 스티커는 접종 증빙 목적으로 발급되는 것으로 주민센터에서 본인 확인 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분증에 부착하는 형식으로 스티커에는 이름, 생년월일, 개인정보와 접종 회차, 접종 일등의 접종이력이 담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 백신 벳지

뱃지의 경우는 연령과 관련 없이 받을 수 있으며 이 벳지의 경우는 증빙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동일하게 주민센터를 통해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혹, 스티커와 관련 부정하게 위/변조할 시 '공문서 위, 변조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의 위반으로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이제 정부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적용받으려면 '접종증명서'이나 65세 이상의 경우 주민센터에서 스티커를 발급받아야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자녀분들은 수고스럽더라도 한번 더 부모님을 모시고 6월 말 7월 초에 주민센터에 방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