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공화국, 윤석열 정부 검찰출신 명단 리스트.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지 이제 1년을 채워갑니다.

그동안 정말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정부를 '검찰공화국'으로 만들었다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하는 것 때문에 생기는 일이고, 그동안 검찰로만 생활을 해 온 대통령으로서 검찰만이 믿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평을 내놓았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검찰만 유능하고, 검찰만 모든 부분에 능력이 있는 걸까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그럼 뭔가요? 검찰은 기본적으로 조사하고 수사하고 법리에 따라 검토 후 기소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에만 능통(?)하던 사람들이 나라의 주요 요직에 들어간다는건... 시한폭탄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윤석열 정부에 들어가 있는 검찰출신 명단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검찰은 '전지전능'하지 않다!"

다음의 요직에 들어 간 검찰출신 명단은 2023년 2월 28일 기준입니다.

장관급 4명

차관급 8명

대통령실 7명

기타 8명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인사정보 1 담당관 이동균 : 서울남부지검 형사 3 부장 검사, 전 대전지검 공주지청장, 전 서울중앙지검 검사
교육부 파견(장관정책보좌관) 우재훈 : 현 창원지검 검사, 전 인천, 서울중앙지검 검사
국가정보원 파견 유도윤 : 현 서울남부지검 부부장검사, 전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부장, 전 대검공안부 공안 3 과장, 전 대검 공공수사부 노동수사, 전 울산지검 공안부장

한 개인으로는 모르지만, 대통령의 자리는 자신이 아닌 나라와 국민을 위한 자리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분명히 존재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신복(?)만 자기 주변에 놓고, 듣기 좋은 소리만 들으려는 모습은 대통령으로서 어울리지 않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자신의 자리와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인지하고, 쓴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옆에 두길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검찰공화국, 윤석열 정부 검찰출신 명단 리스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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