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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규모와 진도 그리고 행동요령.
최근, 세계적으로 지진이 많이 발생해서 지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도 지진에 대해서 안전지대는 아니며 최근에도 여진이 몇 차례 있었고 우리나라의 주변국에서는 큰 지진이 일어나서 세계의 구호활동이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진은 특별한 지대를 중심으로 많이 발생을 하는데 이곳을 '불의 고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부분은 불의 고리 안에 우리나라도 포함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진의 규모와 진도별 상황을 알아보고 우리가 취해야 할 행동요령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평소에 잘 알아두었다가 있어서는 안 되지만 혹시 있을지 모르는 지진 발생 시 생명을 지키고 가족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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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 규모와 진도
■ 지진의 규모와 진도 비교
■ 지진 시 행동요령
■ 지진 규모와 진도
지진을 나타내는 방법으로는 우리가 평소에도 많이 듣는 '리터 규모'가 있는데 이는 지진의 발생한 곳에서의 규모를 나타내며, 또 다른 방식으로는 '수정 메르칼리 진도'라는 방식이 있는데 이 방법은 피해지역에 실제로 가해진 피해를 바탕으로 지진의 크기를 나타낸 방법을 말합니다.
즉, 리터규모는 진앙지에서의 지진 규모를 나타내고 수정 메르칼리 진도는 지진으로 인한 해당 지역의 피해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리터 규모 : 지진의 위력
수정 메르칼리 : 피해 정도
■ 지진의 규모와 진도 비교
리터규모 | 수정메르칼리진도 | 현 상 |
1.0~2.9 | Ⅰ | 대부분의 사람은 별다른 이상을 느낄 수 없고 극히 민간함 사람만 약간의 이상 기운을 느낌 |
3.0~3.9 | Ⅱ | 지면에서는 알기 어렵지만 건물의 윗층이나 고층에서는 약간의 이상 기운을 느낌 |
Ⅲ | 건물의 윗층에 있는 사람은 확실한 진동을 느끼며 지면에 있는 사람도 주변에 트럭이 지나가는듯한 진동을 느낌 | |
4.0~4.9 | Ⅳ | 실내에 있는 사람은 각종 집기가 흔들리는 등의 상황으로 느낄 수 있으나 실외에서 활동중인 사람은 느끼기 힘듬 |
Ⅴ | 모든 사람이 느낄 수 있고 심한 경우 창문이 깨지기도 함 |
5.0~5.9 | Ⅵ | 집안의 무거운 집기들도 심하게 흔들리고 심한 경우 벽에 균열도 생김 |
Ⅶ | 굴뚝이 무너지고 자동차가 심하게 진동을 느낌 | |
6.0~6.9 | Ⅷ | 건축물의 부분적 붕괴현상이 일어나 큰 피해가 생기기 시작함 |
Ⅸ | 지진을 대비한 건물에도 피해가 있을 정도로 큰 진동으로 지표면에도 균열이 일어남 | |
7.0이상 | Ⅹ | 땅이 심하게 금이 가고 철도가 심하게 휘어짐 |
ⅩⅠ | 다리가 부서지고 땅의 균열이 심해져 지하의 파이프라인이 파괴됨 | |
ⅩⅡ | 전면적인 피해로 지표면에 파동이 보임 |
■ 지진 시 행동요령
- 집안에서 지진 발생 시 튼튼한 탁자 아래로 몸을 숨기며 머리는 방석 등으로 보호한다.
- 가스밸브와 전기불은 차단해서 2차 피해에 대한 대비를 합니다.
- 문을 열어 놓고 흔들림이 멈추면 신속하게 밖으로 대피합니다. ( 지진의 흔들림은 1~2분 정도입니다 )
- 밖으로 대피 시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말고 계단을 이용합니다.
- 건물 밖에서는 건물이나 담장 등에서 떨어져 이동하고 자리를 잡습니다.
- 최종 대피처는 주변에 낙하물이 없는 넓은 운동장이나 공원으로 합니다.
- 몸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 후 라디오 등으로 상황을 계속해서 확인합니다.
최근, 한반도 내에서도 잦은 지진이 발생해서 많은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진은 자연재해인 만큼, 철저한 대비만이 안전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지진 규모와 진도 그리고 행동요령'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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