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샷, 백신 3차 접종 후기... 모더나!
코로나와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도 최선을 다 하고 있고, 국민들도 희생을 감수하며 최전선에서 방역수칙 등을 지키며 하루하루 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 또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고, 얼마 전 다시 3차 부스터 샷에 대한 접종을 예약하고 11일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1차부터 3차까지 모두 모더나로 접종을 했고, 지금부터는 이번 3차 접종을 받으며 느낀 점을 나누고자 합니다.
세상에 완벽한 백신은 없다!
● 1.2차 백신 접종
● 3차 백신 접종
● 언론과 백신
● 앞으로 코로나는...
● 1.2차 백신 접종
벌써 지난해라고 말하려니 조금 어색하지만 벌써 지난해가 되었네요.
2021년 9월 코로나 1차 접종을 모더나로 맞았고 별다른 이상 없이 그냥 약간의 근육통을 느끼며 무난하게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10월 2차 시기가 되었고 이번에도 모더나로 접종을 하였습니다.
1차 때와는 다르게 2차 때에는 주변에서 고생했다는 반응이 있었지만 그래도 별거 아니라는 생각에 저번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병원을 찾았고 편하게 맞았습니다.
그런데...
1차 때와는 다른 2차 접종은 나를 힘들게 했고 주변에서의 말과 같이 고생(?)을 좀 했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고생한 건 아니고... 별도로 주사 한방으로 낳았고 이후의 시간은 편하게 쉬면서 지낼 수 있었습니다.
2차 접종 후기 https://tirol.tistory.com/305
● 3차 백신 접종
2차로 마무리가 될 줄만 알았던 백신 접종이 코로나의 변이와 장기화로 인해서 다시 추가 접종에 대한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3차 접종.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3개월이 지난 지난 11일 3차 접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언론에서는 여러 가지 반응에 대해서 기사가 나오긴 했지만 정부에서는 권장하고 있고, 나 또한 최선의 방어가 최고의 공격이라는 생각에 이번 3차 백신 접종. 부스터 샷도 접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2차 접종 때 약간의 고생한 경험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실 보다 득이 많다는 생각에 예약하고 접종을 하였습니다.
병원을 찾았고 이번에도 모더나로 쾅!
집에 도착하고 무리하지 않으려고 자리를 잡고 누워 핸드폰과 하나가 되었는데...
1시간... 2시간... 4시간... 8시간... 1차 때와 같이 팔이 조금 뻐근하기만 하고 몸 전체로의 오한이나 몸살 기운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보냈고 다음 날에도 멀쩡하게 보냈습니다. "난, 완료 자다!"
● 언론과 백신
이번 3차 가지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며 가장 많이 정보를 얻은 곳은 언론이었습니다.
물론 나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랬을 거라 생각하는데 언론의 기사를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언론은 한 방향으로만 보도를 하는 걸까?' 언론을 보면 많은 기사들이 백신이 필요 없다는 식으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기사들만 본다면 백신은 물백신이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이걸 바라는 건가?'
그런데 백신은 세계적으로 접종하고 있고 권장하고 있음에도 이런 기사가 나오는 건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백신에 대한 후유증과 일부 인과성이 확인할 수 없는 사망에 대한 보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는 완벽한 백신은 없습니다!
이번 코로나 백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완벽하기 때문에 접종하는 게 아닙니다. 후유증이 있을 수 있지만 그 확률이 극히 미미하기 때문에 실 보다 득이 많기 때문에 접종하는 것입니다.
사망건도 그렇습니다!
인과성이 확인 안 된 상태에서 우선 언론에서 확정적으로 인과성을 주장하는듯한 기사를 보내고 "아니면 말고..."라는 식으로 대응하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언론은 팩트를 보도하는 곳입니다.
● 앞으로 코로나는...
"박멸은 힘들다"라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고 전문가들도 이런 의견을 많이 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오미크론을 보면 전파력은 강해졌지만 치사율은 많이 낮아진 것으로 지금까지 연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변이가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강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연구진들의 견해입니다.
앞으로는 계절성 감기와 같이 우리의 삶 속에서 함께해야 할 질환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타깝지만 마스크와는 앞으로도 계속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생활속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일이란? 쓰나미란? 그리고 차이점은? (0) | 2022.01.17 |
---|---|
'논산훈련소'의 모든 것! (0) | 2022.01.06 |
2022년, 쥐 소 범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띠 운세. (0) | 2021.12.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