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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게왜?

장제원 노엘 - 재난지원금, 음주운전.

by 티롤의삶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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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노엘 - 재난지원금, 음주운전.

 

우리나라 국회의원 중에 국민의 힘에 소속되어 있는 장제원 의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장제원의원은 어떤 의원 보다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는 분으로써 "음주운전은 살인도구"라며 2008년 11월에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까지 한 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세상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아들이 있는데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으니 말입니다.

 

 

● 장제원 의원 법안 취지

"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07년도 음주운전 교통사고 건수는 약 2만 8천 건에 이르고, 이로 인한 부상자 수는 약 5만 1천여 명, 사망자 수는 991명으로, 하루에 3명 정도가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음. 음주운전은 운전자 본인의 생명 뿐 아니라 무고한 일반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상의 처벌은 위반행위의 중대성에 비해 너무 가벼움. 따라서 음주운전을 근절하여 이에 따른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려는 것임 "

 

 

● 장제원 아들 각종 논란

2019년 9월 음주운전 논란

장제원 아들(장용준/노엘)은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앞서 가던 오토바이와 사고를 일으킵니다.

사고 뒤 장제원 아들(장용준/노엘)은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정황까지 포착이 되며 또한 이후에는 상대방에게 1,000만 원을 줄 테니 합의하자는 제안 하며 이 과정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는 언급까지 했다는 진술이 나오면서 논란이 더 커졌습니다.

장제원 아들(장용준/노엘)은 불구속 기소가 되었고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습니다.

 

 

2021년 2월 부산 폭행 시비

노엘은 부산의 한 도로에서 주차를 하고 이동하던 중 차량의 사이드 미러를 밀쳤다고 합니다.

해당 운전자는 사과를 요구했고 이후에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고 차주와의 말다툼 중 얼굴에 침을 뱉고 가슴을 밀치는 등의 행동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다투는 과정에서 노엘은 "내가 누군지 아느냐", "계좌 불러, 돈 줄게"라며 자신을 과시하는듯한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해당 폭행 시비 건은 동영상으로 온전히 담겨 노출되기도 했습니다. 

 

 

2021년 9월 재난지원금 논란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 음원 사이트에 게재된 자신의 신곡에 대해 비판적인 댓글을 단 캡처 사진을 올렸습니다.

문제는 해당 사진 위의 글이 문제가 되었는데요.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 이 인터넷에선 XX 센 척하네"

노엘은 자신의 곡 '이미 다 하고 있어'에 "응 ㅋㅋㅋㅋㅋ 구려", "개인적으로 노엘은 이렇게 자기 자랑하는 것보단 자신이 느끼는 내면의 감정들을 감성적으로 풀어내는 곡들이 훨씬 좋은 듯" 등의 반응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2021년 9월 무면허 운전/경찰 폭행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흰색 벤츠를 몰다가 다른 차량과의 접촉사고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장제원 아들(장용준/노엘)에게 음주측정과 신원확인을 요구하지만 이를 거부하고 경찰에게 머리를 들이받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 시기는 이전의 사건으로 집행유예기간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조각상에 유사 성행위 구설수

미성년자 담배 술 논란

조건만남 의혹 등 이전부터 많은 의혹이 끊이질 않고 이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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