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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뇌피셜!

윤석열 후보의 실언.망언.말말말

by 티롤의삶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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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의 실언.망언.말말말

 

국민의힘은 여러 가지로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후보가 입을 열면 실언을 쏟아내고 입을 다물면 분위기 파악 못하고 생방송 중에도 꿀 먹은 벙어리처럼 가만히 있으니 말입니다.

이런 분이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로 나왔다는 게... 쫌... 저만의 생각인가요?

그동안의 언론에 공개된 윤석열 후보의 말말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금 보니 웃음이 나오지만 당시에는 머리가 복잡했던 기억이 나네요!

 

보시고 다시금 생각해 보시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발언

"체르노빌이 원전 사고고, 후쿠시마는 이제 저거는 지진과 해일이란 말이에요. 그리고 방사능이 외부에 유출돼서 사람이 죽고 다친 건 아니란 말이에요" 7월 6일

120시간 노동 발언

"게임 같은 거 하나 개발하려고 하면 한 주에 52시간이 아니라 주 120시간 일 해야 된다는 거야, 한 2주 바짝 하고 그 다움에 노는 거지" 7월 19일

부정식품 발언

"부정식품이라고 하면 없는 사람은 그(퀄리티) 아래도 선택할 수 있게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이거야." 7월 19일

대구 민란 발언

"코로나가 초기에 이 대구에서 시작이 됐는데 이렇게 잡혔지 대구가 아닌 다른 지역이었더라면 아마... 민란부터 일어났을 거야" 7월 20일

 

 

건강한 페미니즘/저출산 발언

"페미니즘이라는 것도 건강한 페미니즘이어야지, 정권을 연장하는 데 악용돼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페미니즘이라는 게 너무 정치적으로 악용돼 남녀 간의 건전한 교제도 정서적으로 막는 역할 많이 한다는 얘기도 있다" 8월 2일

메이저 언론 발언

"인터넷 매체에 하지 말고 국민들이 다 아는 메이저 언론을 통해 했으면 좋겠다" 9월 8일

아프리카 손. 발 노동 발언

"사람이 이렇게 손발 노동으로, 그렇게 해 가지곤 되는 게 하나도 없다. 그건 이제 인도도 안 한다. 아프리카나 하는 것" 9월 13일 

 

 

청약통장/치매환자 발언

"나는 홀몸으로 (지방청을) 돌아다녀서 (청약)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웠다. 검사 생활 조금 한 사람은 (부정 청약 등) 저런 사건이 많다. 그거(청약통장) 모르면 거의 치매 환자" 9월 29일

나와바리 발언

"(민주당이) 수십 년간 광주를 나와바리처럼 만들었지만 해낸 게 아무것도 없었다" 10월 11일

정신머리 발언

"이런 정신머리부터 바꾸지 않으면 우리 당은 없어지는 게 낫습니다" 10월 13일

전두환 발언

"우리가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잘못한 부분이 이제 그런 부분이 있지만, 그야말로 정치는 잘했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 그거는 호남 분들도 그런 얘기 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요. 그 왜 그러느냐, 맡긴 거예요. 이 분은 군에 있으면서 조직 관리를 해봤기 때문에, 예, 맡긴 겁니다" 10월 19일

 

 

'사과는 개나 줘' 발언

"저는 정말 먹는 사과와 제가 아끼는 가족 같은 강아지를 두고 '사과는 개나 줘라'라고 생각할 거라고는 정말 몰랐다" 10월 22일

52시간/최저시급제 폐지 발언

"정부의 최저시급제, 주 52시간제가 중소기업에서 창의적으로 일해야 하는, 단순 기능직이 아닌 경우 굉장히 비현실적이고 기업 운영에 지장이 많다"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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