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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은 왜? 삼겹살이라 부를까? 오겹살은? 비계기준!

by 티롤의삶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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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고기 '돼지고기'. 그중에서 '삼겹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1인당 1년에 약 25kg의 돼지고기를 먹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돼지고기', 그중에서 삼겹살에 대한 정보를 잘 모르고 드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삼겹살을 왜 삼겹살이라 부르는지 그리고 최근에 오겹살이라 부르는데 그 이유 등과 같이 삼겹살에 대한 궁금한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삼겹살에 대해서 알아보자!
국민고기 삼겹살에 대해서 알아보자!

 

목차

  • 삼겹살
  • 삼겹살 비계 기준
  • 삼겹살에 관한 오해와 진실

 

 

▣ 삼겹살

삼겹살은 돼지의 뱃살 부분의 고기를 말합니다. 특히나 이 부분은 비계와 살코기가 여러 겹으로 겹쳐져, 세 겹으로 보인다고 해서, 삼겹살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삼겹살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로 자주 먹는다는 목살의 2배 정도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주로 구워서 상추와 깻잎에 싸서 먹습니다. 

 

▣ 삼겹살 비계 기준

얼마 전, 3월 3일 '삼겹살 데이'에 판매된 일부 제품에서, 지나치게 많은 비계가 들어있는 삼겹살제품이 다량 판매가 되어서, 소비자들의 비판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정부의 '농림축산부'에서는 "국민의 먹거리인 삼겹살을 관리하겠다"며 '삼겹살 품질관리 메뉴얼'을 발표를 했습니다.

이 메뉴얼에는 권장사항으로 삼겹살의 지방두께 기준을 마련하여 발표하였습니다.

  • 삼겹살 지방 기준 : 1cm 이하
  • 오겹살 지방 기준 : 1.5cm 이하

※ '오겹살' 이란?

오겹살은 말 그대로 살과 비계층이 5겹이란 말인데, 예전에는 돼지를 잡은 후 껍질을 벗겼기 때문에 3겹이었고, 요즘에는 껍질을 안 까기 때문에 껍질과 지방이 붙어 오겹이 된 것입니다.

 

 

▣ 삼겹살에 관한 오해와 진실

오돌뼈가 있으면 국산, 없으면 수입?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말은 거짓입니다! 물론, 옛날에는 맞는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틀리다는 말입니다. 이유는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오돌뼈를 그냥 두었습니다. 그런데 외국의 경우에는 돼지고기를 선호하는 부위에 따라 발골하는 방식이 달랐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오돌뼈를 제거했고, 이러한 상태로 우리나라로 수입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입국가에 맞게 발골이 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틀린 말이 된 것입니다.

남자에게 좋은 음식은 장어다! vs 돼지고기다!

결론은 '돼지고기'입니다. 남성에게 좋은 성분은 '아르기닌'과 '아미노산'입니다. 그런데 100g 기준으로, 장어와 돼지고기의 성분량을 비교했을 때, '아르기닌' 성분이 많은 쪽은, 돼지고기가 40% 더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등심, 뒷다리, 삼겹살 부위 순으로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돼지고기와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는 마늘과 부추를 들 수 있으며, 또 하나의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굴'과 함께 먹으면 환상적입니다.

 

 

사실, 몰라도 상관없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자주 접하는 음식인데, 알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앞으로는 남성분들이 돼지고기, 특히 목살을 많이 드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삼겹살은 왜? 삼겹살이라 부를까? 오겹살은? 비계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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