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화이자 백신 오미크론에 효과적? - 파우치.

모더나,화이자 백신 오미크론에 효과적? - 파우치.

 

미국의 로이터통신에 매우 흥미롭고 기대가 되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15일, 제약회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추가 접종)이 새 변이인 오미크론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는데요.

그는 이정도의 효과라면 "현시점에서 변이 전용 부스터는 필요가 없다"라고 말 할 정도로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화이자 측에서도 오미크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는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화이자 백신을 2회 접종한 사람은 오미크론에 대해서 현격하게 효과를 보였고 부스터 샷을 맞을 경우에는 2회 접종 보다도 25%가량 효과가 증가한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성인을 기준으로 80%이상이 접종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미국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인 파우치의 말을 따르자면 오미크론에 대해서 크게 염려할 상황은 아니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물론, 화이자.모더나의 경우 4개월부터 점차적으로 백신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부스터 샷을 추가적으로 접종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이모크론에 대한 새로운 백신을 만들고 공급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필요할 텐데 그러지 않아도 되고 현제 우리가 맞았고 맞을 백신으로도 방어가 가능하다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 많이들 모르고 있는 사실들이 있는것 같은데...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서 힘들어 하고있는데 내용을 조금 더 들여다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확진자의 증가는 예상이 되었던 문제입니다.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예상이 되었던 문제인데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이란 것이 위. 중증환자 위주로 전환됨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최근 확진자의 비율을 보면 매우 흥미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확진자의 50%가량이 미접종자인 어린학생들이라는 점입니다.

이를 보면 분명 백신접종은 효과가 입증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보입니다.

그럼에도 방역 패스 문제로 학부모님들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음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이러한 효과적인 부분을 보도하지 않고 아주 희박한 부작용에 대한 부분만 전달한 언론에 휩쓸려 반대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결론은 백신이 답입니다.

모든 국민이 백신 접종으로 면역력을 기르는 것만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