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가있다1 아이들은 하늘이 준 축복이다. 예전에 비해 요즘 시대에 사라진 것들 중에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아쉬운 것은 마을 여기저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요즘 아이들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시골이라 그런지 정말로 아이들을 보기가 어렵고 일부 있는 아이들도 집안에서 나오질 않아 물어보면 밖을 나와도 친구들이 전부 학원 가 없어서 나오질 않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근본적인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 자체가 없다는 아니 부족하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참고로 저는 아이가 네 명입니다. 주변에서는 이 어려운 시기에 4명을 키운다고 말하면 다들 놀라시더라고요. 지금의 시대정신(?)과는 너무 어울리지 않는 우리 집 풍경! 하지만 다들 부러워하는 우리 집 모습! 그냥 적어 보려고요. 다들 이.. 2021.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