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중복, 말복은 무슨 날?, 삼복더위?
초복, 중복, 말복은 무슨 날?, 삼복더위? 시원한 것이 생각나는 여름입니다. 여름 하면? 더위!. 더위 하면? 삼복!, 삼복 하면? 초복, 중복, 말복! 삼복은 예로부터 '삼복더위'라 하여 "이열치열, 열로 열을 다스린다."고 뜨거운 음식으로 더운 여름을 보내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운 여름 삼복(초복, 중복, 말복)에 보양식을 먹는 겁니다. ▣ 삼복더위란? 삼복(초복, 중복, 말복)의 복은 伏(엎드릴 복)을 씁니다. '너무 더워서 엎드러 지낸다.'는 의미로 즉 너무 더워 세 번(초복, 중복, 말복) 엎드린다고 해서 삼복이라 합니다. ▣ 복날에 먹는 음식 뭐니 뭐니해도 복날의 대표적인 음식은 삼계탕이죠! 예전에는 '계삼탕'이라고 했다지요? 그런데 옛날에는 귀했던 인삼이 요즘에는 대중화되어 '삼'..
2021.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