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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에 대하여... (증상.진단.치료.원인/요인)

by 티롤의삶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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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에 대하여... (증상.진단.치료.원인/요인)

오늘은 '유방암' 특히, '증상과 진단 그리고 치료. 원인과 요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방암'이라고 하면, 여성만 걸리는 암으로 알고 계시는데, 이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여성에게뿐만이 아니라, 소수이기는 하지만 남성도 걸리는 암으로, 남. 여 모두가 조심해야 할 암이라는 점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합니다.

'유방암'은 말 그대로 유방에 생기는 암(악성 종양)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최근 들어 여성암 1위로 차지할 만큼 흔해진 암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유방암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고, 진단하고,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이고, 그래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떤 질병이든 초기에 빠르게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여기에 정리해 둔 내용으로 본인의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목록

⊙ 유방암 증상
⊙ 유방암 진단
⊙ 유방암 치료
⊙ 유방암 원인/요인
⊙ 마무리...

 

⊙ 유방암 증상

주변에서 유방암으로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이 최근에 많이 늘어난 상황에서  당신의 주변에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하는 말들이... "딱히 증상은 없었는데...?"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유방암은 대부분 증상이라 할 것이 없고, 대부분의 환자가 그렇듯이 유방의 어느 부위에서 몽우리가 잡혀서 의심하게 되고, 이후에 검진을 통해서 확진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의 경우입니다.

물론, 증상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닌데, 초기의 경우가 대부분 없는 경우이고, 진행이 많이 된 상태에서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유방의 피부 파임
* 붉게 부어오르는 피부
* 통증
* 계속된 열감

※ 위의 증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모두 유방암이라 말할 수 없으니, 위의 증상이 있을 시 병원을 찾아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 유방암 진단

위에서 간단하게 집어 드렸지만,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유방암을 진단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얼마 전에 저희 집 주변에 사시는 분이 유방암 진단을 받으셨는데, 그 과정을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평소, 이분은 사우나를 즐겨하셨고, 그래서 단골집이 있으셨다고 합니다.
어느 날도 평소와 같이 사우나를 가셨고, 늘 그렇듯 마사지를 받으셨다고 하는데, 마사지를 진행하시던 세신사 분께서 "이상하네요? 평소에 없던 이상한 게 잡히네요? 한번 병원에 가 보세요!"라고 말씀을 하셨답니다.
자주 들려서, 같은 분에게 마사지를 받았기에 세신사 분의 말에 귀를 기울였고, 결국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고, 유방암 초기로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세신사 분이라서 그런지 손의 감각이 남다르셨는가 봅니다.

위의 경우와 같이 손의 감각을 이용한 자가진단법 이외에는 병원에서의 정기적인 검사만 있을 뿐입니다.

자가 진단법이라면 별다른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평소, 자신의 유방 구석구석을 마사지하며, 자신의 유방과 친숙해지는 것이 우선이며, 이후에 변화가 감지되면, 병원을 찾는 방법입니다.

 

 

⊙ 유방암 치료

유방암의 치료로는 다른 방법이 없고, 모든 암들이 그렇지만 암을 떼어내는 수술적 치료가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후에는 방사선과 항암요법을 통해 예방과 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 암의 크기가 커서 유방 전체 절제를 시행했을 경우, 복권 수술도 같이 진행할지에 대한 고민도 하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초기의 경우는 간단하게 끝나는 경우가 있으니, 초기에 발견하기 위한 자가진단법과 정기적인 검사를 추천합니다.

 

⊙ 유방암 원인/요인

모든 병이 그렇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확인된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작용 요인으로 드러난 것들을 보면,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에서, 고지방의 식습관으로 바뀌면서 따라오는 비만과, 늦은 결혼과 출산 등이 원인이 아닌가 추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방암은 예전부터 다른 나라에서는 여성암 1위였지만, 우리나라는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위의 서구화된 식습관이 큰 작용을 한 것이 아닌가?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내용입니다.

이외에 유방암의 위험 요인들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40대 이후 여성
* 가족력
* 이른 초경과 늦은 폐경
* 모유 수유 기피
* 비만

 

 

⊙ 마무리...

지금까지 유방암에 대한 증상, 진단, 치료. 원인과 요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전에는 암이라고 말만 들어도 오금이 오싹했지만, 요즘에는 의학이 많이 발달해서 암도 정복이 가능해진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특히, '유방암'의 경우는 생명과는 연관성이 거의 없는 암으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초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자가 진단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오래오래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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