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르테미스 계획'에 대하여 알아보자!

미국, '아르테미스 계획'에 대하여 알아보자!

최근, 미국에서 '아르테미스 계획'의 일환으로 달 탐사 로켓을 발사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별다른 관심이 없는 분들은 그냥 단순하게 "우주를 향해서 로켓을 발사하는구나..."라고 말할 수 있지만, 사실, 여기에는 미국의 매우 큰 계획이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의 '아르테미스 계획'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르테미스 계획'이란 무엇이며, 우리나라는 어느 정도 따라가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달에 토끼가 진짜 살까?

 

 

목록

▣ '아르테미스 계획'이란?
▣ '아르테미스 1호' .
▣ 우리나라 우주산업
▣ 마무리...

 

 

▣ '아르테미스 계획'이란?

미국의 '아르테미스 계획'이란? 2017년에 시작된 유인 우주 탐사 계획을 말합니다.

말 그대로 사람을 달, 우주로 보내는 계획을 말하는데요. 그동안은 무인 우주선이 우주로 나가서 로봇이 여러 가지 연구활동을 진행했지만, 앞으로는 사람이 직접 우주로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계획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계획이 바로, 미국의 '아르테미스 계획'입니다.

초기에는 '아폴로 계획'이라고 해서, 약 50여년전 1972년 아폴로 17호가 달에 사람을 보낸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이후, '아르테미스 계획'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진행되는 2번째 계획입니다. 

참고로 이 '아르테미스 계획'에 우리나라도 10번째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르테미스'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12신 중에서 한 신으로, 달빛의 여신의 이름입니다.

 

 

▣ '아르테미스 1호' .

이번에 발사되는 포켓의 이름은 '아르테미스 1호'입니다.

이번, 발사는 사람이 직접 탑승하지 않고, 사람의 장기와 유사한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마네킹 3개가 탑승한 유인 캡슐 '오리온'이 발사가 될 예정입니다.

목표는 지구와 달의 거리보다 먼 45만 km를 날아갔다 귀환하는 것으로, 귀환 이후 마네킹의 상태를 분석함으로, 앞으로 실제 비행사가 우주 공간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영향을 테스트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아르테미스 1호'의 비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될 경우, 2024년에는 유인 비행, 2025년에는 첫 여성. 유색인종 달 착륙의 계획으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아르테미스 1호'의 간단한 재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총길이 : 98.1m (32층 높이)
최대 출력 400만 kg (이전 아폴로 로켓보다 추진력 15% 향상)

 

 

▣ 우리나라 우주산업

얼마 전, 우리나라도 우주선 '누리호' 발사를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세계 7번째로 성공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우주산업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우주산업은 2010년까지 기반을 마련하는 수준이었으며,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우주산업 수준을 아직 초보단계라고 보고 있습니다.

기술의 수준도 미국을 기준으로 발사체 분야는 18년, 우주관측은 10년, 우주탐사는 15년 정도의 기술격차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뒤늦게 시작했음에도 누리호를 발사한 것에 대해서는 매우 큰 성과이고, 그래서 세계가 놀라고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는 미국의 NASA와 같은 한국의  '항공우주청'을 설립하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현제까지 우리나라 정부에는 우주분야를 담당하는 곳이 없고,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기 때문에 늦어진다는 평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 마무리...

지금까지 미국, '아르테미스 계획'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기후변화로 인해서 지구의 여러 곳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보더라도 우리의 후세들은 지구에서 살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우리의 시선은 어디로 향해야 할까요? 바로 우주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합니다.

우리의 후세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