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인터뷰1 김애자 경기감독관, 여자배구 귀국 기자회견. 김애자 경기감독관, 여자배구 귀국 기자회견.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여자배구대표팀은 배구 4강의 신화를 이루고 힘들고 지친 가운데 귀국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들 앞에 준비되어 있는 것은 위로와 걱정이 아닌 논란의 인터뷰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귀국 기자회견의 진행자로 나온 김애자 경기감독관의 무례한 질문 때문인데요. 한번 듣고 판단해 보시죠! ● 귀국 기자회견 김연경 선수 : 무슨 말이 필요할까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이번 올림픽에서 저희 배구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4강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김애자 진행자 : 이야기할 게 많아요. 이번에 여자배구가 4강에 올라감으로써 포상금이 역대 최고로 준비되어 있는 거 아시죠. 김연경.. 2021.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