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정상회담 과 G20정상회담.
'G7과 G20'에 대한 뉴스를 많이 접했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듯합니다.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G7과 G20'에 초대가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아신다면, 우리나라의 위치를 알 수가 있으실 겁니다.
물로, 가입국과 초대국의 차이는 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분명 국가의 위상을 부여주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G7과 G20'이란 어떤 곳이며,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에 대하여...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목록
★ G7 ( Group Seven ).
★ G7 가입조건.
★ G7 정상회의 개최.
★ G7 참석의 의미.
☆ G20 ( Group Twenty ).
☆ G20의 개최.
☆ G20의 나라들.
★ G7 ( Group Seven ).
국제 통화 기금이 분류한 세계의 7대 주요 선진 경제국들로써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7개 국가이다. 이 국가들은 전 세계 순 국부 58% 이상을 차지한다. 그래서 G7의 국가들은 국제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 G7 가입조건.
현재 가입 중인 7개 국가들은 모두 친미국가들이며 군사적. 경제적으로 강대국으로 주요 선진국이란 점이 꼽힌다.
또한 모두가 민주주의가 확립된 국가들로 이들 나라들의 키워드로는 '친미', '민주주의', '선진국'을 핵심으로 뽑을 수가 있다.
★ G7 정상회의 개최.
1회, 1975년 11월 15일~17일 (프랑스)을 시작으로 이번 영국에서 열린 'G7 정상회의(2021년 6월 11일~13일)'은 47회로써 다음 48회는 2022년에 독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우리나라의 경우 G7에는 들어가 있지 않지만 2020년 작년에 이어 2021년 2회에 걸쳐 개최국의 초청으로 참가하였으며 2020년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서 온라인으로 참가하였고, 직접 참석한 것은 2021년 47회가 처음이다.
( 47회 G7 정상회의에는 우리나라 외에 인도, 호주, 남아공이 초청받았다. )
★ G7 참석의 의미.
청와대는 "주요 경제들의 협의체인 G20을 넘어 글로벌 리더인 G7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는 의미"라고 평가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초의 대면 다자 정상회의이자 경제 회복과 기후변화 대응 등 시급한 국내 현안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이번 G7 정상회의에 초청된 것은 민주주의 국가이자 기술 선도국인 우리의 격상된 위상에 대한 평가"라고 강조했다.
☆ G20 ( Group Twenty ).
G7 참가국과 각 대륙의 신흥국 및 주요 경제국 12개국, EU 의장국을 포함해 총 20개국으로 이 구성원들의 인구를 모두 합하면 전 세계의 2/3에 해당하며, 또한 이 국가들의 GDP(국내총생산)을 더하면 전 세계의 85%, 세계 교역량의 80%를 차지하는 만큼 이들이 논의하는 현안과 채택된 결정은 국제적으로 매우 큰 영향을 가진다.
☆ G20의 개최.
1회, 2008년 11월 14일, 15일 (미국) 시작으로 2021년 10월 30일, 31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16회가 예정되어 있다.
21세기 초부터 강대국들로만 구성되어있는 G7에 대한 G8, G12 등의 확대 요구가 지속되었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들만의 권한을 나눠주려고 하지 않았고, 결국에는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면서 점점 G7의 권한은 약화되기 시작했다.
이후에 대한민국, 인도, 브라질 국가들의 경제성장과 국력이 높아지고 호주, 멕시코, 인도네시아와 같은 국가들을 빼고는 국제 정세를 제대로 논의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하게 되면서 G7+19개국+유럽연합이 모여 국제 정세를 논의하는 G20을 만들게 되었다.
☆ G20의 나라들.
미국 | 중국 | 일본 | 독일 | 영국 | 인도 | 프랑스 | 이탈리아 | 캐나다 | 대한민국 |
러시아 | 브라질 | 호주 | 인도네시아 | 멕시코 | 사우디아라비아 | 터키 | 아르헨티나 | 남아프리카공화국 | 유럽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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