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일과 쓰나미'란? 무엇이며, 역대 피해는?

우리의 삶 속에서 많은 피해를 입는데, 그중에서 바다에서 입을 수 있는 피해 중에서 가장 큰 피해는 '해일과 쓰나미'로 인한 피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이 주는 피해는, 사람이 막기에는 너무나 강력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데요.

'해일과 쓰나미'는 어떤 현상을 말하는 것이며, 역대 피해는 어떤지 알아보면서, 함께 피해를 최고화하기 위한 예방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예방이 최선입니다!"

▒ 해일과 쓰나미
▶ 해일(海鎰)
▶ 쓰나미(つなみ)
▒ 해일과 쓰나미 행동요령

해일과 쓰나미는 물결의 힘이 바다나 해안에 큰 피해를 가져오는 현상을 말하며, 발생원인과 특징으로 보면 차이가 있습니다.

발생 원인 : 해저 지진, 해저 산사태, 해저 화산 폭발 등으로 인해 바다의 물이 한 방향으로 급류 형태로 움직일 때 발생
특징 : 높이가 높고 파도 길이가 길며, 발생 시간이 오래 지속됨
대표적인 피해 사례 : 2004년 인도네시아 슈마트라 섬 쓰나미 (22만 명 사망), 2011년 일본 동해안 지진 쓰나미 (1만 명 이상 사망)

해일과 쓰나미 발생 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행동이 필요합니다.

즉각 대피 : 가까운 안전한 장소로 즉시 대피합니다. 이때 걸음걸이는 서둘러야 합니다.
안전한 고지대로 대피 : 최대한 높은 곳으로 이동하여 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피하기 : 해안가나 강 주변에서는 떠다니는 물건에 조심해야 합니다. 떠다니는 것에 몸을 대거나 근처에서 물건을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전기와 가스 차단 : 전기와 가스는 물과 함께 가장 위험한 요소입니다. 비상용 스위치를 끄고, 가스 밸브를 닫아 주세요.
응급처치 도구 준비 : 대피 후 다친 부위를 위한 응급처치 도구와 의약품을 준비합니다.
주변 소식 접수 : 라디오, TV,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관련 정보와 경보에 대한 내용을 수신하고 이에 따라 행동합니다.
대피 후 피해 상황 점검 : 대피 후에는 생명과 재산 피해를 점검하고, 구조나 구호활동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신속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위와 같은 행동요령을 기억하고 대비해 두는 것이 안전한 대피와 생존에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해일과 쓰나미'란? 무엇이며, 역대 피해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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