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준비하기 1탄 : 여권용 사진 찍기.
'푸른 바다', '하얀 파도', '야자열매와 야자수' 그리고 '이국적 건물'...
여러분은 벌써 해외의 어느 나라에 가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몸은 대한민국!
생애 첫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는군요? 그래서 여러분을 도와드리고자 하나부터 열까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 첫번째로, '여권용 사진 찍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조금 내용을 알고 계시겠지만,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무슨 별도의 사진이 필요하냐고 물으실 겁니다.
해외여행을 위해서는 여권이 필요한데, 여권에 들어가는 사진은,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증명사진으로는 어렵습니다.
까다로운 기준에 통과한 사진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관심있는 분들은 사진관에서도 '여권용 사진'을 별도로 찍고 있는 것을 확인하셨을 겁니다.
그리고, 집에서 미리미리 준비해 가야 할 것들이 있기에 준비했으니, 두 번 발걸음을 하는 일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여행 가려면 이 정도야!"
▒ 여권용 사진 주의사항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사진사가 다 알고 있지만, 집에서부터 준비하거나,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가신다면, 헛걸음하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
▶의상과 장신구
- 모자와 머리띠 등으로 머리카락을 가리는 행위는 금지가 됩니다.
- 얼굴의 윤곽을 가리는 스카프와 목티 등의 착용도 금지가 됩니다.
- 목걸이, 귀걸이 혹은 피어싱 등 촬영 시 반사가 되는 장신구는 안됩니다.
- 옷은 배경색과 구분하기 어려운 색은 안됩니다.
▶시선처리
- 시선은 '사선' 혹은 '위. 아래' 안 되며, 정면을 응시해야 합니다.
- 정면을 보면서, 편안한 표정이어야 합니다. (웃음, 찡그림은 안됨)
- 앞머리, 안경 등으로 눈을 가리면 안되며, 혹 안경과 렌즈 착용에는 반사가 이루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 렌즈는 유색은 안 됩니다.
▶기타
- 포토샵 등의 어떠한 수정도 안됩니다.
- 흰색 배경
- 테두리 없는 사진
- 사진상 다른 물체가 겹치거나 비치면 안됩니다.
- 인화지 용지, 구김 없는 선명한 사진
- 가로 3.2cm * 세로 4.5cm
- 사진상 알굴크기 (정수리~턱) 3.2cm~3.6cm
- 여권 발급 신청일 기준, 6개월 이내 사진일 것
모든 것을 집에서 준비해야 할 일들은 아니며, 참고하시고, 집에서부터 관리. 준비해야 할 것들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준비하셔서, 사진을 찍으셨다면, 해외여행을 첫발을 내디딛으신 겁니다.
지금까지, '해외여행 준비하기 1탄 : 여권용 사진 찍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해외여행 준비하기 1탄 : 여권 만들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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