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보안은 안전하십니까? 보안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은 '피싱'과 '스미싱'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을 겁니다. 최근 들어, 언론을 통해서도 자주 접하는 사기수법으로 자주 등장하는 단어이기도 한데요. 이번 글에서는 피싱과 스미싱의 뜻과 차이점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사기수법도 다양화가 되고 있으며, 더욱 교묘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대처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피싱(phishing)
▶ 피싱(phishing) 유래
▣ 스미싱(smishing)
▣ 피싱. 스미싱 대처방법
▣ 피싱(phishing)
피싱(phishing)이란? 이메일을 통해서 사용자를 속이는 방식의 수법을 말합니다. 이메일을 통해서 은행이나 쇼핑몰을 가장한 메일을 보내서, 그 안에 들어 있는 링크를 클릭하게 유도하고, 이후에는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하고, 그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취득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 피싱(phishing) 유래
피싱(phishing)은, 1990년대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피싱(phishing)이라는 말은, 휴대전화가 아직 보편화가 덜 되어었던 시절에, 통신시스템을 이용한 범죄 중 프리킹(phreaking)이라는 범죄가 있었다고 합니다. 프리킹(phreaking)은 통신시스템을 이용한 무료전화를 사용하는 하면서 개인정보를 취득하는 방법이었는데, 이후 인터넷 시대가 찾아오고, 새로운 방식의 범죄가 생기면서, 이메일을 이용한 범죄가 생기자, 프리킹(phreaking)과 같은 범죄라고 하면서, 이러한 범죄에 현혹되거나 낚이지 말자는 의미에서, 프리킹(phreaking)과 낚시를 말하는 'fishing'을 합성해서 피싱(phishing)이라는 말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피싱(phishing) 범죄는, 발전하는 시대와 함께, 그 수법도 점점 다양화가 돼 가면서 발전하였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스미싱(smishing)입니다.
▣ 스미싱(smishing)
스미싱(smishing)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휴대전화의 문자를 통해서 사용자를 속이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스미싱(smishing)으로 자주 전달되는 문자로는, 세금환급문자, 상품권문자, 각종 정보전달문자 등의 문자내용을 주로 사용하며, 문자 내 링크나 전화번호를 누르게 하여, 개인정보나 때로는 금전을 요구하는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휴대전화 문자를 넘어서 카카오톡 등의 메신저에 이르기까지 확대가 되었습니다.
▣ 피싱. 스미싱 대처방법
- OTP, 보안 토큰 사용하기
-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비밀번호 관리 잘하기
- 보안카드 번호 전부를 절대 입력하지 않기
- 링크로 연결된 사이트가 진짜 사이트인지 확인하기
- 윈도우, 백신 프로그램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하기
- 출처를 알 수 없는 파일과 이메일 즉시 삭제
- 무료 다운로드 사이트 이용 자제
시대가 발전하면서, 사기의 수법도 교묘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피싱과 스미싱 뜻과 차이점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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