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추천. Best 10
매년 찾아오는 명절.
누구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누구에게는 조금은 괴로운 명절이 아닐 수 없지요.
"결혼 언제하니...", "공부는 잘하고 있니...", "애는 언제 가지니..."
하지만 1년에 몇번 만나지 못하는 부모님을 찾아뵙는 즐거운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빈손으로 못가고 선물을 하나씩 챙기는데요. 이 부분도 매번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이죠.
올해는 이런 선물 어떠세요?
♥ 추석 선물 추천. Best 10
1. "머니머니 해도 머니" - 돈
최고의 선물이 아닐 수 없지요. 하지만 요즘에 돈의 가치가 많이 높아져 어중간하게 넣었다가는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전 5만원권이 없었을 때에는 좋았는데...
2. "머니의 사촌" - 상품권
현금은 좋지만 조금 부담스러운 반면에 조금은 부담이 덜한 상품권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돈의 경우 내가 준 돈이 다른 쪽으로 쓰일 수 있지만 상품권은 그럴 일이 없으니 더 좋다고 보입니다.
3. "만수무강" - 영양제
선물의 상대가 부모님인 만큼 영양제는 언제 드려도 좋은 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양제를 드리면서 "건강하세요!" 최고의 선물입니다.
4. "뻔하지 않게 건강 챙기기" - 안마기
영양제는 조금 뻔한 감이 있는 반면에 안마기는 안 그렇다는 게 좋은 선물입니다.
옛날로 말할 것 같으면 '효자손'이지요.
머리, 손, 발, 다리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으니 잘 찾아보면 알맞은 선물이 있을 겁니다.
5. "엄마~엄마~" - 한우세트
명절 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가 '한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명절이면 다 같이 마주 앉아서 맛있게 먹는 한우고기! 이 선물의 가장 큰 장점은 내 배도 채울 수 있다는 점!!!
6. "치얼스~" - 와인세트
요즘 부모님들은 매년 받아왔던 선물보다는 조금은 색다른 선물을 받는 것만으로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와인도 좋을 듯합니다.
항상 소주와 맥주, 막 거리만 마시던 우리 부모님의 입에 와인을... "레벨 업!"
7. "평타!" - 과일세트
가장, 적당하고... 적당하고... 적당하네요.
8. "애가 된다는데..." - 건과류 세트
'나이를 먹으면 애가 된다'잖아요? 치아건강을 위해서라도 과자 드시지 마시고 건강을 챙기시라고 건과류 세트를 드려서 평소에 간식으로 드시라고 드리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9. "소소한 선물" - 생활용품 세트
너무 평범한가요? 그래도 여러 선물 가운데 이거 하나 빠지면 이상하게 뭐가 빠진 것 같은... '약방의 감초'와 같은 선물입니다.
10. "가장 소중한 선물" - 방문
꼭! 얼굴을 보여주세요! 부모님에게는 그 어느 선물 보다도 자녀의 얼굴을 보는 것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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