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채권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회사의 확장과 신사업을 위한 자본금이 필요한 경우가 있고, 이럴 경우, 회사에서는 자본금을 모으기 위한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주식과 채권입니다. 우리도 자주 접해서 익숙한 단어지만, 사실상 그 의미와 차이점을 제대로 알고 계시는 분들은 별로 없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경제를 공부하고, 알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주식과 채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식과 채권의 차이점

 

목차

• 주식
• 채권
• 주식과 채권의 차이점

 

 

▣ 주식과 채권

주식과 채권은 둘 다, 기업에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발행하는 것이라는 점에서는 비슷한 면이 있지만,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 주식

주식(株:그루 주, 式:법 식)이란, 회사의 자본금을 만들기 위해서 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주식을 사면, 그 회사의 주주가 되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의 수만큼의, 회사운영에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주식으로 인한 자본금을 운영한 회사가 이익을 얻게 되면, 그에 따르는 배당금을 받을 수가 있고, 주식거래소를 통해서 자유롭게 사고, 팔 수도 있어, 이러한 거래를 통해서도, 이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 주식 = 회사의 자본금
• 주주(주인)로써 회사운영에 따른 권리행사 가능
• 배당금 지급
• 자유로운 거래

※ 주식회사 : 주식을 발행해서 자본금을 충당하는 회사

 

 

▶ 채권

채권(債:빚 채, 卷:문서 권)이란, 회사에서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발행하는 것으로써, 빛을 지는 문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채권은 회사(회사채) 뿐만이 아니라 공공기관(공채)과 국가(국채)도 발행을 할 수 있습니다. 채권은 투자자들로부터 돈을 빌리는 형식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회사운영에 참여할 수 없고, 만기가 있으며, 만기 전까지 정해진 이자를 지급해야 합니다.

또한, 주식과 같이 거래소를 통해서 거래가 가능하지만, 주식과 같이, 큰 이익을 보기는 어려운 반면에, 큰 손해도 입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 채권 = 빛
• 회사운영 권리 없음
• 이자 지급
• 리스크 적음

 

 

▶ 주식과 채권 차이점

	주식	채권
목적(의미)	자본금	빚
수익	배당금	이자
운영권	O	X
기간	자유거래	만기
변동성	심함	적음
위험	큼	적음

 

주식과 채권 투자에 있어, 경제상황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경제상황이 좋을 경우에는 주식투자가 늘어나는 현상이 있고, 경제상황이 좋지 않으면, 안전한 채권 쪽으로 투자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식과 채권의 차이점을 알아보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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