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자성어 1, 2, 3등을 알아보자!

매년 말이 되면, 교수님들이 한 해를 정리할 수 있는 '사자성어'를 발표합니다. 이를 '올해의 사자성어'라고 말하는데요. 이러한 사자성어를 보면, 올 한 해가 어떠했는지 알 수가 있을 정도로, 매우 공감하는 사자성어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올해의 사자성어 1, 2, 3등은 어떤 것이 뽑혔을까요? 바쁜 일상 속에서 정신이 없었지만, 이 사자성어롤 보면, 올해를 짐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과연, 올해의 사자성어는?

 

목차

• 사자성어
• 올해의 사자성어
• 과거의 사자성어

 

 

▒ 사자성어

사자성어(四:넉 사, 字:글자 자, 成:이룰 성, 語:말씀 어)란 네 개의 한자로 이루어진 중국어 관용구나 속담을 말합니다. 이러한 표현은 일반적으로 간결하면서도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특정한 상황이나 사건에서 나온 경험을 담아낸 것입니다. 사자성어는 중국의 전통문화와 문학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도 자주 사용합니다.

 

▒ 올해의 사자성어

그럼,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힌 글은 어떤 글귀일까요? 3위부터 1위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올해의 사자성어 3위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힌 3위는, '남우충수(濫:넘칠 남, 竽:피리 우, 充:가득할 충, 數:셀 수)'입니다. '남우충수'의 뜻은, '재주가 없음에도, 재주가 많은 사람인 것처럼 속인다'는 뜻으로, 올해의 상황을 볼 때, 위치에 맞지 않는 사람, 실력이 없음에도 사람들을 속여 높은 자리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며, 성정 한 사자성어로 올해의 사자성어 3위로 뽑혔습니다.

올해의 사자성어 2위

올해의 사자성어 2위는, '적반하장(賊:도둑 적, 反:되돌릴 반, 荷:연 하, 杖:지팡이 장)'이 뽑혔습니다. 이 사자성어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가 잘 아는 내용으로, '도둑이 오히려 매를 든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합니다. 국정운영을 맡은 현 정부의 무능이 드러나면, 항상 전 정부 탓을 하는 모습을 보면, 2위가 아닌 1위로 선정이 되어도 손색이 없는 사자성어인 듯합니다.

 

 

올해의 사자성어 1위

올해의 사자성어 대망의 1위는 바로, '견리망의(見:볼 견, 利:이로울 리, 忘:잊을 망, 義:옳을 의)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견리망의'란 '이익 앞에서는 올바른 것을 잊고, 이익만 챙긴다'라는 의미로, 현 정부의 고위공직자들의 자신을 비롯한 자녀들까지의 부적절한 행위(개인투자, 학. 폭 등)를 보며, 선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소한 나라를 운영하는 공직자에 오를 사람이라면, '견리마의'한 모습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 과거의 사자성어

올해가 아닌 이전 해의 사자성어가 필요하거나,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올해의 사자성어

 

'올해의 사자성어'로 부끄럽지 않은 열심히 살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사자성어가 선정되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가 감시하고, 충고하고,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올해의 사자성어 1, 2, 3등을 알아보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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