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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 촬영 시 주의사항!
해외여행 시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여권입니다.
생애 첫 여권을 만드는 일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일이기에, 잘 그리고 이쁘게 만들고 싶어 하는 마음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여권사진" 촬영 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여권사진은 일반사진과 같이 마음에 드는 아무런 사진으로는 만들수 없고, 까다롭게 주어진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관에서도 여권사진을 찍을 때에는 반드시 말씀을 드려야하며, 사진을 찍으러 갈 때에도 거기에 맞춰서 준비해 가야 할 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여권을 만들어야 할 일이 있으시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만 정리해 두었으니, 거르지 마시고, 꼭! 알고 가시길 바랍니다.
"해외여행의 첫 걸음은 여권입니다!"
▒ 여권사진
여권사진은, 까다로운 규정이 정해져 있으며, 규정에 맞는 사진을 찍어야만 제작이 가능합니다.
여권사진 크기
- 가로 3.2cm x 세로 4.5cm
- 천연색 배경의 상반신 정면 사진
- 사진상 얼굴크기는 정수리부터 턱까지 3.2~3.6cm 나와야 합니다.
- 발급 신청일 기준 전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
의상 및 장신구
- 배경과 구분이 어려운 흰색 의상은 자재
- 머리를 가리는 행위는 금지 (모자착용 X)
- 얼굴 윤곽을 가리는 착용물 금지 (스카프, 목티 등)
- 장신구는 반사되거나, 얼굴 윤곽을 가리지 않는 한도 내에서 허용
눈동자 및 안경
- 눈은 정면을 응시해야만 합니다.
- 머리카락, 안경 등으로 눈을 가리면 안 됩니다.
- 유색 렌즈와 안경은 착용 금지.
- 눈동자 및 안경, 렌즈는 빛 반사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얼굴방향과 표정
- 얼굴과 어깨는 정면
- 얼굴에는 특별한 표정이 없는 무표정 (웃음, 찡그림 X)
선명도 및 배경
- 일반 종이로의 인쇄는 안되며, 인화지이면서 구겨짐 없고, 선명한 것
- 포토샵 등으로의 수정된 사진 금지
- 배경은 흰색이며, 테두리 없을 것
- 사진상 다른 물체가 비치면 안 됨
지금까지 여러 가지 조건을 말씀을 드리긴 했지만, 사진관에서는 대부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여권용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 왔다고 말씀하시면 다 알아서 해 주십니다.
다만, 참고하셔서 집에서 준비할 부분이 빠져서 사진촬영을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여권사진 촬영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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