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란?
특정한 종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하는 투자 전력으로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기법니다.
(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행사하는 매도주문 )
공매도 역할?
특정 주식의 가격이 단기적으로 과도하게 상승했을 때 매도 주문을 증가시켜 주가를 정상 수준으로 되돌리는 역할.
공매도 종류?
차입 공매도 - 타인의 주식, 채권 등 유가증권을 빌려서 매도하는 매매방법.
무차입 공매도 - 유가증권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시장에 내다 파는 매매방법(불법).
공매도 대차잔액이란?
투자자가 기관 등 주식 소유주로부터 주식을 빌린 뒤 상환하지 않은 주식의 총액.
보통 '공매도 대기물량'으로 평가함.
대차잔고의 증가는 기관들이 많이 빌렸다는 뜻으로 통상 공매도 거래가 활발해질 거란 의미임.
공매도 재개에 대한 전문가 의견
이번 공매도 재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과거 공매도가 재개됐을 때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다.
삼성증권 연구원은 "공매도 재개로 발생할 수 있는 시장단위의 충격은 우려할 정도가 아니라고 본다.
2008년과 2011년에 공매도 금지를 시행했고
금지 해제 직후 3개월 동안 코스피 200은 10% 이상의 상승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투자도 공매도 재개와 관련해 지수 측면에서는 큰 영향력이 없다고 판단했다.
이경수 연구원은 "코스피지수는 공매도 유무를 떠나서 지서 선물의 매수와 매도의 거래가 상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현물 공매도가 재개된다고 해도 시장의 부담요인으로 보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보면 단기적으로 시장에 영향은 있을지 모르지만 크고 오래 영향은 끼치지 못한다는 결론이다.
그리고 공매도에도 순기능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시장이라면
공매도를 허용하는게 맞다는 주장도 일부 있다.
세계의 추세도 공매도를 허용하는 상황에서 인위적으로 계속해서 금지하는 것도 아니라고 본다.
공매도의 금지나 재개나 모든 것은 본인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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