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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뇌피셜!

개.돼지.막말 발언 논란 정리 ( 나향욱 이언주 김학철 윤석열 )

by 티롤의삶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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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막말 발언 논란 정리 ( 나향욱 이언주 김학철 윤석열 )

 

국회의원과 공직자들은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맞죠?

하지만 일부 국회의원. 공직자들의 발언을 보면 거꾸로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직접적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고, 사진 등으로 속을 들어내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

지금까지 언론을 통해서 나타난 국민을 개.돼지로 알고 말하는 망언. 막말 등을 몇 가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게 전부는 아니지만 대표적인 사례인것 같아 정리했습니다.

씁쓸하면서도 웃픈건 왜일까요?

이제 곧 선거입니다.

대통령 선거도 있고 지방선거도 있습니다.

 

제대로 뽑읍시다!

 

 

나향욱 - 박근혜 정부, 교육부 정책기획관

 

"(영화 '내부자들' 멘트처럼) 민중은 개. 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개. 돼지로 보고 먹고살게만 해주면 된다고."

"(구의역에서 컵라면도 못 먹고 죽은 아이) 그게 어떻게 내 자식 일처럼 생각되나, 그렇게 말하는 건 위선이다."

"나는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다 평등할 수는 없기 때문에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상하 간의 격차가 어느 정도 존재하는 사회가 어찌 보면 합리적인 사회 아니냐."

"신분이 정해져 있으면 좋겠다는 거다. 미국을 보면 흑인이나 히스패닉, 이런 애들은 정치나 뭐니 이런 높은 데 올라가려고 하지도 않는다. 대신 상. 하원... 위에 있는 사람들이 걔들까지 먹고살 수 있게 해 주면 된다."

 

 

이언주 - 국민의힘 의원 원내수석부대표 

 

"솔직히 조리사는 별 게 아니다. 그냥 동네 아줌마들이다. 밥하는 아줌마가 왜 정규직화가 돼야 하는 것이냐"

"그 아줌마들이 뭔데? 그냥 동네 아줌마거든 그냥 사실 옛날 같으면 그냥 아줌마들 이렇게 해 가지고 조금만 교육 시켜서 시키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주고 이렇게 하면 되는 건데..."

"솔직히 말해서 조리사라는게 아무것도 아니거든, 그냥 어디 간호조무사 보다도 더 못한 그냥 요양사 정도라고 보시면 돼요, 그.. 따는 진입장벽 정도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하는 일은 부가가치나 생산성이 높아지는 일이 아니다. 정규직화를 해야할 이유가 없다. 미래에 학생이 줄어도 해고할 수 없게 된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를 향해 '미친 놈들'이라 표현하기도 함.

 

 

김학철 - 자유한국당 충청북도의원

 

2017년 충북의 폭우 피해 당시 해외연수를 떠난 자신을 향해 비난을 하는 국민들을 향해 '레밍'이라고 발언함.

레밍은 '집단 자살 네그네 쥐'로 불리는 설치류로써 우두머리 쥐를 따라 맹목적으로 달려드는 습성이 있어 우두머리가 호수나 바다에 떨어지면 함께 빠져 죽는 일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맹목적인 집단행동을 표현하는 부정적인 비유를 들 때 레밍의 습성이 비유해서 사용되곤 합니다.

또한 "정치 지도자들이나 누구보다 현명해야 할 언론, 공정해야 할 법조인들이 부화뇌동해 역대 어느 정치 지도자, 대통령보다 청렴결백했고 우국충정의 마음을 가진 박 전 대통령을 차가운 감옥에다 몰아넣어 두고 1년이 넘도록 이러고 있다... (이 사람들이) 미친개가 아니면 뭐냐"라는 발언을 한 이력이 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다들 아시죠?

'개사과'사진! 평가는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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